국민행동본부가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원 죽이기를 폭로하는 긴급 강연회]를 갖고, 反국가선동의 本山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진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강연회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김성욱 한국자유연합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김필재 조갑제닷컴 기자가 강사로 나섰다.
뉴데일리 정상윤기자
* 참석자들로 가득찬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원 죽이기를 폭로하는 긴급 강연회'
[포토] 인사말하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영상] 서정갑 본부장 인사말 "통진당 해산 후 후속조치 없어 아쉬워"
[영상] 조갑제대표 강연 "새정치민주연합은 핵인종 세력!"
[화보]국민행동본부는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원 죽이기를 폭로하는 긴급 강연회]를 개최했다.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인사말 하는 서정갑 국민행동 본부장
서 본부장은 "국정원을 흔드는 것은 이적행위입니다. 이런 자들은 정치인이고 누구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감옥으로 보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병호 국정원장 이하 국정원 요원들을 위해서도 우리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서 본부장은 이어서 통진당 해산 후 후속조치 없어 아쉽다고 언급하면서 독일은 공산당을 해체시키면서 8000여명은 가두었는데 현재 우리는 매우 미흡하다. 그러다 보니 어쟁이 떠쟁이들이 국가 최고 정보기관을 흔들고 있다. 이것은 법을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법을 강하게 집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온다고 주장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과 애국기동단
최근 국정원장이 해킹 의혹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힌 데 대해 서 본부장은 “정보를 공개하면 일반적 수준의 정보를 공개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는 핵심적 비밀은 공개해서는 안 된다고 국정원장에게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갑 본부장은 체제수호의 최후 보루라 할 수 있는 국정원의 문을 여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연하는 조갑제 대표 - 새정치민주연합이 국가정보기관의 對敵 공작 정보를 공개하라고 압박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利敵(이적)행위다라고 규정하였다.
연단에 걸터앉아 조갑제대표의 강연을 경청하는 청중들
조 대표는 “대북공작이 다 공개되면 북한에서 알게 될 것이고, 우리 정보요원도 들통이 날 것이다. 북한 정권만 좋아하게 만드는 이 짓을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세력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번에 자살한 경력 20년의 임 과장. 이분은 신분이 노출되면, 대북공작에 관련됐던 사람들의 정보가 알려질까 두려워 삭제했다. 여기에 스트레스 받고 자살한 것”이라며 “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필재 기자 - “국민이라고 다 같은 국민이 아니다. 문제가 있는 국민(예: 종북세력)에 대해서는 정보기관이 합법적으로 감시를 해야 한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이제 우리 국민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의해 성공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자유민주시민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김일성 일족과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이 강요하는 미개한 조선노예로 남을 것인가를 선택할 시기”라며, “한국사회에서 김대중의 군중기만 기운을 걷어내지 않으면, 새민연 같은 좌익세력의 국정원 죽이기는 반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영환 대표는 “김대중과 같은 군중선동꾼은 죽어서도 악한 기운을 좌익세력을 통해 한국사회에 확장시키고 있다면서, 김대중의 잔재기운을 걷어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