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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투쟁기록 "싸웠다, 그리고 이겼다"




[투쟁記錄] 싸웠다, 그리고 이겼다
국민행동본부, 좌파와의 鬪爭기록서 출판 기념회 성황 

대표적 보수우익 시민단체로 친북좌파정권 타도를 목표로 아스팔트 위의 투쟁을 전개하면서 전국을 순회, 보수 집회를 독려해 온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의 투쟁기록을 담은 한권의 기록서가 발간돼 많은 보수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기념회에서는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의 보수대혁명을 촉구하는 기념강연도 이어졌다.

▲ 11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홀에서 열린 국민행동본부 주최 출판기념회. 1천여명의 각계인사와 보수시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기념회에서는 보수 스스로의 자정을 촉구하고 다짐하는 각성의 자리이기도 했다. ⓒkonas.net


  11일 저녁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좌파정권 타도를 위해 서울시청광장을 비롯한 서울역과 광화문, 파고다공원 등지에서 친북좌파세력 축출을 목청껏 외치며 시가행진 등에 참여했던 시민과 보수인사들이 넓은 세종홀을 가득 메웠다. 「국민행동본부 투쟁의 기록 '싸웠다, 그리고 이겼다!'」출판기념회가 열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과 집회장에 연설자로도 자주 참여했던 전여옥 의원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 이 날 국민행동본부의 투쟁기록이 담긴 출판 저서 ⓒkonas.net

  또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 상임의장을 비롯한 채병률 실향민중앙회장, 이석연 시민과함께하는 변호사모임 대표 등 시민단체 대표, 민병돈 전 육사교장, 김진호 전 합참의장과 김인종 전 2군사령관, 김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호국안보국장 등 예비역 장성과 각계인사, 시민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국민의례에 이은 경과보고에서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은 "경과보고를 준비하면서 보니 보고내용만으로도 지난 기간 국민행동본부의 활동은 한 권의 책으로 나올 수 있는 분량이더라" 며 총론적으로 보고 드리겠다면서 "(국민행동본부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친북좌파 정권으로 규정해 이를 타도하고자 하나의 목표로 삼고 투쟁해 승리했다" 고 말하고 그간 300회에 걸친 주요 중앙일간지 광고와 150회에 이르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최 총장은 이어 "그간 집회에 참여한 인원이 언론에 보도된 숫자만해도 연 인원 100만여명이 참여해 세계 역사에 남을 만한 기록"이라며 "이런 모든 원동력은 수십만 애국시민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내가면서 후원해준 결과로 어느 기업의 후원이나 단 한푼의 뒷돈도 없이 깨끗하게 이룩된 것"이라고 감격하고 "앞으로도 보수가 깨끗하게 자정하는 가운데 좌익청산에 더욱 매진해 나가자" 고 보고했다.

  이 날 기념회에서 화두는 보수의 역할과 책임론이었다. '깨끗한 보수' '보수자정' '보수혁명'용어가 주류를 이뤘다. 그만큼 국민의 여망에 부응해 정권창출에 승리한 보수우익의 다음 결정판은 보수 스스로가 부패와 무능을 청산하고 선명한 노선으로 국민 앞에 다가갈 때 국민의 진정한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선거를 통해 깨달았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12월 19일은 잃어버린 대한민국을 되찾은 날로 여러분의 힘으로 나라를 되찾은 국민의 승리"라면서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친북좌익 무능세력을 몰아내야 진정한 승리가 이루어진다. 보수가 깨끗해야 좌익을 몰아낼 수 있다"며 보수의 우선적 변화를 요망했다.

▲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konas.net


 "정치는 정치가에, 시민단체는 본연의 위치에서 견제와 비판을"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도 축사를 통해 보수 자정노력을 강조하면서 정치는 정치가에게, 그리고 시민단체는 시민단체 본연의 자세에서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다해야 한다고 말해 일각에서 거론되는 정치개입설 등을 일축했다.

  김 상임의장은 "시민운동세력이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해서 인수위를 기웃거리거나 공천을 바라고 하는 것은 옳지가 않다" 며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리고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데 있어 보수 우파는 우리의 목소리를 내면서 시민운동의 자리를 확실히 해 나가야 한다" 며 시민운동단체 스스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새로 들어설 정부에 대해서도 경제와 더불어 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일깨워 주었다. 그는 "온 나라가 경제에 관심을 경주하고 있는데 그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안보"라며 특유의 안보론을 강조하면서 "경제는 망가져도 일으키면 되지만 안보가 사라지면 보금자리가 무너지므로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 이 점을 (이명박 정부가)명심하고, 시민단체도 이를 범 국민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 고 거듭 강조했다.

  이재오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은 "좌파정권 10년 동안 보수진영의 모든 노력이 잘못된 양 왜곡되는 매우 어려운 시기에 회복시켜 이명박 정권이 탄생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해주었다" 고 말했다.

▲ 이재오 의원 ⓒkonas.net


  이 전 최고위원은 축사 중 자신의 과거 전력을 두고 일각에서 좌파로 규정하고 있는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지난 날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을 다 좌파로 매도하는 안타까운 세월이 있었다" 며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 추진을 위한 진정한 민주정권이 들어설 때까지 싸우겠다는 일념으로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왜 전향서를 쓰지 않느냐고 하는데 그럼 제가 전향한다면 거꾸로 좌파가 되라는 것이냐? 나는 단 한번도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한 적 없다. 이 나라를 내 몸같이 사랑하고 지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북한은 지구상에서 실패한 정권으로 핵무기를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며 한국을 인질로 삼고있다.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요구하고 하지만 상호주의에 입각해야 한다. 공갈 협박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핵을 포기하고 평화를 보장하며 개혁과 개방을 전제로 하는 상태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명박 정권의)노선이다" 면서 " 이명박 정부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살리는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 피와 땀으로 지켜 온 이 나라를 지키는 대열에 함께 동참하겠다" 고 말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전여옥 의원도 "지난 4년 동안 가정이 없었다"는 말로 투쟁가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그는 "수도 없이 그 뜨거운 햇볕아래 아스팔트 위에서 싸웠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오직 나라를 위해 싸웠다" 며 "앞으로 지역구에서도 당당히 승리해 임기를 마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한 (노사모 회원 등) 세력들에게 반드시 보여 주겠다" 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며 "보수 우파가 중심이 되고 존경을 받아 어린이들도 훌륭한 보수주의자가 되겠다고 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제 10걸음 왔다. 평생을 걸고 하겠다" 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계속했다.

  이석연 변호사는 헌법 전문 변호사답게 헌법의 가치를 강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영원히 지켜 나가야 한다면서 "여타의 정책에서는 중도가 있겠지만 국가안보와 관련해서는 중도가 없다. 헌법이 추구하는 인류 보편적 가치는 영원히 지키고 이를 위해 투쟁해 나가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 진보와 보수도 필요하고 좌우의 논쟁도 필요하지만 국가가치를 뛰어 넘는 논쟁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며 "보수의 자정을 통해 새로운 보수의 혁명도 이루어져야 한다" 고 깨끗한 보수론을 제기했다.

"보수 스스로가 자정되고 용감해져야 한다"

  이어 열린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조갑제 닷컴' 대표는 특별강연에서 보수대혁명을 통한 좌파청산과 이를 위한 우리사회의 자정노력, 당면 해결과제들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12.19선거는 대한민국의 세번째 해방의 날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첫번째 해방은 1945년 8월 15일 미국에 의한 해방, 이어 1950년 9월28일 북한 공산주의자로부터 서울을 탈환한 유엔군에 의한 해방, 그리고 이번 12월19일 선거 승리는 좌파로부터 우리 국민의 손에 의한 해방의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konas.net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며 건설세력과 건달세력과의 싸움에서 건설세력이 승리한 나의 승리이자 우리의 승리"라고 부언했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중요한 시기라고 분명하게 지적했다. "이제는 도전자가 아닌 챔피언의 신분인 만큼 거기에 맞는 행동과 예절, 문법을 갖춰 나가야 한다" 며 그렇기에 더 힘들 수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 보수우파는 맨주먹으로 평화적으로 싸워 좌파를 종식시켰고 그로 인해 한국의 민주주의는 크게 성숙되었다. 국민의식에 항체도 만들었기에 앞으로 좌익바이러스가 함부로 침투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지난 60년 동안 헌법은 종이조각에 불과했지만 그러나 국민은 헌법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고 땀을 흘렸다. 이제는 종이조각이 아닌 가슴과 생활 속에 살아 있는 우리의 규범이다. 헌법의 힘이 훼손되지 않는 가운데 이를 지키고 정권교체를 가져온 보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헌법정신을 강조했다.

  또 보수의 목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를 성숙시켜 자유민주통일로 북한까지 해방시켜 후손에게 인류국가를 만들어 창조적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목표" 라면서 "새로 출범할 이명박 정권은 5년 동안 단단한 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시한이 주어져 있다. 찬스와 위기가 공존한다" 고 말하고 현재에 안주해서는 안 될 것임을 촉구했다.

  즉 "노무현 정권의 붕괴는 2002년 12월 19일 노사모가 불꽃놀이를 할 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며 "오만하고 무능했으며 배은망덕 한 마음이 싹트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결과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수의 손으로 보수를 자정하고, 좌파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보수가 먼저 깨끗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용감해져야 한다" 며 깨끗할 때 비로소 용감해진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이어 헌법수호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민족사의 정통성과 민족문화를 지켜 나가는데 가치를 둘 것과 앞으로의 할 일은 지난 10년 좌파정권하에서 지배세력으로 군림해온 친북좌익세력들을 각종 기관 단체에서 몰아내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선결문제라고 제기하고 지난 정권홍보에 앞장선 방송을 정상화시키고 전교조를 바로잡는 일, 민주노동과 불법폭력시위의 온상인 민주노총을 법대로 처리하는 일과 함께 오는 4월 총선에서 반역자들이 출마하거나 의정단상에 서는 일이 없도록해야 하는 일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라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2008.1.12
 

"싸웠다, 그리고 이겼다!" 출판기념대회
국민행동본부, 좌파세력 척결 투쟁사 출판기념회 열려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지난 10년 간 좌파정권에 정면으로 도전한 아스팔트 우파의 상징인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의 투쟁기록을 담은 기록서(싸웠다, 그리고 이겼다/조갑제닷컴)가 발간되어 1000여명의 보수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기념회에는 이재오 의원, 전여옥 의원, 김진홍 목사, 이석연 변호사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의 기념강연회도 있었다. 특히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의 폐해를 극복하고 한국을 일류강국으로 만들자는 조갑제 대표의 이날 기념강연은 매우 명쾌하고 감동적이었다.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국민행동본부의 활동은 한 권의 책으로 나올 수 있을 정보로 활동을 많이 했다. 총론적으로 보고 드리겠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친북좌파 정권으로 규정해 이를 타도하고자 하나의 목표로 삼고 투쟁해 국민행동본부는 국민과 더불어 승리했다"고 보고하면서, 그간 국민행동본부는 30만 회원들이 낸 성금들로 300회에 걸친 주요 중앙일간지 광고와 150회에 이르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으며, 한번 광고에 1천만명이 읽었고 연인원 100만명이 집회에 참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권교체에 국민행동본부가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 김진홍 목사는 국민행동본부가 강조하는 안보는 경제적 발전에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는 망가져도 일으키면 되지만, 안보가 사라지면 보금자리가 무너지므로 이명박 정부도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오 의원은 자신은 민주화운동을 했지만, 좌익운동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그는 김정일 정권은 인정하지 않고 보안법 폐기를 주장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오해를 풀어달라고 부탁하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정통우파로부터 약간의 오해를 가진 김진홍 목사와 이재오 의원이 안보를 특별히 강조하는 연설을 행하는 것을 보면서, 이날 출판기념식에 참석한 우파인사들은 달라진 한국정치의 현실을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이석연 변호사는 보수세력은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가치를 보장하는 헌법을 지키는 세력이라고 정리하면서, 자신이 좌파정권의 위헌적 국정운영과 싸울 수 있었던 배후에 국민행동본부가 있어서 든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진보와 보수도 필요하고 좌우의 논쟁도 필요하지만, 헌법을 뛰어 넘는 논쟁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단정했다. 전여옥 의원은 "수도 없이 그 뜨거운 햇볕아래 아스팔트 위에서 싸웠던 것은 우리 힘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지역구에서도 당당히 승리해 임기를 마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한 (노사모 회원 등) 세력들에게 반드시 보여 주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보수자정운동을 주창하면서, 깨끗한 보수가 좌파세력의 등장을 막는 첩경이란 화두를 던졌다. 서 본부장은 "작년 12월 19일은 잃어버린 대한민국을 되찾은 날로 여러분의 힘으로 나라를 되찾은 국민의 승리이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친북좌익 부패 무능세력을 몰아내야 진정한 승리가 이루어진다. 보수가 깨끗해야 좌익을 몰아낼 수 있다"고 주장하며, 보수진영의 도덕적 재무장을 강조했다. 서정갑 본부장의 이러한 보수자정운동 주창은 정권교체로 국정운영자의 위치에 선 보수세력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데에 국민행동본부가 매진할 것을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약간 늦게 도착한 이재오 의원의 축하연설은 자신의 과거에 대한 오해에 억울해하는 내용을 담고 난 뒤에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여 주목을 받았다. 그는 "북한은 지구상에서 실패한 정권으로 핵무기를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며 한국을 인질로 삼고있다. 대북지원은 상호주의에 입각해야 한다. 공갈 협박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핵을 포기하고 평화를 보장하고 개혁과 개방 전제하에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명박 정권의) 노선이다. 이명박 정부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살리는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 피와 땀으로 지켜 온 이 나라를 지키는 대열에 함께 동참하겠다" 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이날 기념강연회에서 조갑제 대표는 "12.19 선거의 승리는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이고, 보수층의 승리이고, 타력에 의한 해방과 서울수복에 이어 자역에 의한 세번째 해방이고,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승리이고, 무엇보다 건설세력이 건달세력에 이긴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는 "이제 한국의 보수층이 권력에 대한 도전자에서 챔피언으로 복귀했으니, 이젠 챔피언에 어울리는 문법과 태도와 의식을 가져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정권교체로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에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보수세력이 가진 책임과 의무를 조갑제 대표는 치밀하게 분석하고 해설했다.

 조갑제 대표는 "한국의 국민들은 스스로 교육하는 방법으로 국민 대각성하여 선동세력을 이겼고, 민주주의를 지켜낼 抗體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이제 보수자정운동을 통하여 깨끗한 보수세력이 되어 한국을 일류국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보수세력은 민족사의 정통성과 전통문화, 국가정통성과 정체성, 헌법의 기본가치를 保守해야"고 강조했다. 그리고 "보수세력은 헝컬어놓은 국가기구를 보수해야 한다. 공직사회에서 친북좌익들을 몰아내야 한다. 도전과 저항의 논리에서 책임과 건설의 논리로 전환해야 하는 補修세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청중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국민행동본부의 출판기념행사는 성대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정권교체를 축하했다. 이날 참석한 우파인사들은 앞으로도 차분하게 이명박 정권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사안에 따라서 지원하고, 감시하고, 비판하고, 찬성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맹세하는 자리를 즐겼다. 앞으로 국민행동본부가 총선에서 좌파세력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다짐도 이날 출판기념회의 한 중요한 요소였다. 진짜 행동하는 아스팔트 우파의 동참한 승리에 애국시민들은 국민행동본보의 '싸웠다, 그리고 이겼다'의 투쟁기록사 출판에 자부심을 느끼는 분위기였다.

올인코리아 임태수 논설위원: ts79996565hanmail.net  
[ 2008-01-12,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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