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갑 본부장, "애국투사 원세훈을 석방하라"
趙甲濟
2013년 11월03일  

"종북은, 역사의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먹고 살다가 역사의 쓰레기가 된 자들이며, 썩은 새끼줄을 잡고 인수봉을 오르는 자들이다."

  오늘 대한민국 在鄕경우회와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가 공동 주최한 從北세력 척결 다짐 야간집회가 보신각 앞 광장에 열렸다. 열세 번째 집회이다. 한국 사회의 거대한 우회전을 반영하듯 집회 분위기는 당당하고 공세적이었다. 연사들의 말에서 名言이 많이 나왔다.
  
  구재태 경우회 회장은 "종북좌파 세력의 행진을 따라가 보니 꼭 패잔병들 같았다"고 했다. 한 연사는 좌편향 판결을 하는 사법부를 겨냥하여 "럭비공 판결"이라고 조롱하였다.
  
  나는 從北을 이렇게 규정하였다.
  "역사의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먹고 살다가 역사의 쓰레기가 된 자들이며, 썩은 새끼줄을 잡고 인수봉을 오르는 자들이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때도 대한민국은 前進했다. 우리는 이기는 싸움, 즉 down hill fighting을 하고 있다. 종북의 행패를 볼 때마다 가소롭다"고 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애국투사 원세훈을 석방하라"고 외쳐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트럼펫 반주에 맞추어 박정희 작사, 작곡의 '나의 조국'을 합창하면서 행사를 끝냈다. 빨리 부르니 더 힘이 났다.
  
  나의 조국
  
  백두산의 푸른 정기 이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에 높은 기상 이겨례 지켜왔네
  무궁화꽃 피고져도 유구한 우리역사
  굳세게도 살아왔네 슬기로운 우리겨례
  
  
  영롱한 아침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 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 조국
  조상들의 피땀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모두 정성다해 길이길이 보전하세
  
  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으로
  영광된 새 조국에 새역사 창조하여
  영원토록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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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집회의 熱氣(열기)에서부터 이겼다
  
  애국세력은 사나워지고 좌파는 얌전해졌다는 인상이야말로 한국 사회의 거대한 우회전의 한 징표일 것이다.
  
  
  趙甲濟
  
  오늘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와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가 공동 주최한 從北세력 척결 다짐 야간집회에 다녀왔다. 서울시청 옆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 人道(인도)에서 열렸다. 바로 옆 서울광장에선 민주당, 통진당, 전교조 등 종북-좌파 연합세력이 모여 정부 규탄 시위를 했다. 좌파가 많이 모였지만 기세등등한 쪽은 애국세력이었다. 확성기 소리도 크고 힘 있는 노래들이 분위기를 돋우었다. 演士(연사)들도 당당했다. 좌파 쪽 집회는 얌전한 편이었다. 중간 離席者(이석자)들이 많았다. 애국세력은 사나워지고 좌파는 얌전해졌다는 인상이야말로 한국 사회의 거대한 우회전의 한 징표일 것이다.
  
   좌파가 대중동원에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은 민주당이 場外(장외)투쟁을 통하여 스스로 폭로한 것이다. 수개월간 場外집회를 이어갔지만 한 번도 야구장 관중을 능가한 적이 없었다. 작년 대통령 선거에서 1470만 표를 얻었던 세력이 2~3만을 모으지 못하였다.
  
   민주당이 들고 나온 ‘국정원 댓글’이란 게 일반 국민들을 끌어 모으기엔 너무나 미미한 소재였다. 그보다는 NLL 대화록과 이석기 사건이 훨씬 구체적이고 긴박한 주제가 되어 댓글 선동에 찬물을 끼얹고 좌파세력을 눌렀다. 좌파운동에 인원공급처 역할을 하던 20대와 대학생들도 움직이지 않았다.
  
   오늘 집회에서 나는 “우리는 이제 자유의 깃발 아래 모여 正義(정의)의 투구를 쓰고 진실의 방패를 들고 헌법의 칼을 휘두르자”고 외쳤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우리가 이기고 있다. 종북세력을 갖고 놀면서 죽일 때가 되었다”고 했다. 국군통수권자이자 최고사령관인 朴槿惠 대통령에게 보내는 격려 박수가 우렁찼다. 특히 정부가 한미연합사 해체시기를 無期(무기) 연기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통진당 해산을 추진하며, 불법행위를 한 전교조를 法外(법외)노조로 격하시키려는 조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집회에선 ‘黨內(당내) 대리투표 無罪(무죄) 선고’ 등 이상한 판결을 내어놓는 좌편향 판사들에 대한 분노가 쏟아졌다. 머지않아 세상물정도, 역사의 흐름도, 법적 상식도 모르는 이자들이 분노한 국민들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란 예감이 왔다. 조영환 대표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대한민국 국민을 얕보지 말라. 절망적 상황에서도 버티어 자유세계를 구한 이들이다. 우리가 역사의 大勢(대세)를 타고 있는 지금 망해가는 북한정권을 지키려고 발버둥치는 從北세력이 초라하다. 저들이 사기적 이념을 아무리 주입시켜려 해도 국민들은 몸으로 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배우는데 그런 수준 낮은 선동에 속겠는가.”
  
   한국사회의 이런 거대한 우회전이 계속되면 내년의 서울시장 선거 등 地自體(지자체) 선거에서 애국진영이 결코 불리하지 않을 것이다. 종북좌파의 가장 큰 무기는 선동인데 이게 먹히지 않는 구도가 국민들 속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는 회복할 수 없기에 치명적이다.
  
   SBS, 중앙일보의 기회주의적 편집방향은 이런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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