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거명한 신정아, “용서받지 못할 자” 될 것!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 하겠다는 정운찬, 왜 자꾸 들먹이나?
2011년 03월25일  

사실여부를 떠나 신정아씨가 특정인의 이름 - 더욱이 청념결백하고 국가발전에 매진하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를 적시하여 또다시 사회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것은 신정아씨 스스로가 이 나라 이 사회에 던진 지난날에 대한 회오(悔悟)나 반성은 커녕 특정한 목적으로 다른 유형의 반사회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매우 언짢다.
지난 2007년 학력위조 및  P모 청와대실장과의 관련설 때문에 조사, 구속 수감되기도 해서 대한민국 사회를 ‘스캔들’로 들쑤셔났던 장본인인 신정아씨가 출감 후 지난 22일 출간한 자전 에쎄이집 ‘4001’에서 정 전 총리의 실명거론과 함께 도저히 믿을 수도 없고 상상되어지지도 않는 이상한 의혹을 파상적으로 제기함으로써 도대체 신정아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길래 어떤 의도로,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그토록 정 전 총리의 인격까지 훼손하는 무례한 행위를 저질러야 되는가에 대해서 세인의 분노가 해일처럼 일고 있는 것 같다.
정치권 - 특히 한나라당에서 조차 정운찬 전 총리 자신은 프로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이미 여러번 국민 앞에 천명했는데도 왜 자꾸 정 전 총리의 이름을 들먹여 괴롭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 강재섭 전 대표를 위시한 입후보자가 경선하면 될 터인데, 지역연고도 없고 더욱이 가만히 있는 정운찬을 분당을로 입후보 시키려고 하는 여권의 태도는 몹시 볼썽 사납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정책방향 때문에 정 전 총리가 정치적인 이슈의 대상이 되어 있는 작금에 하필이면 신정아씨가 때맞추어 정 전 총리를 실명으로 가격(?)했다는 대목은 참으로 신정아라는 인간의 본질을 이해 할 수 없게 만들뿐더러, 더욱이 이 사회에 상상을 초월한 물의를 일으켰던 장본인이 또한번 사회를 뒤흔들어대는 아노미현상이 몹시 불쾌하다면 불쾌할 뿐이다.
더욱이 신정아씨는 2007년 P모 전 청와대실장과의 스캔들과 예일대 학력위조사건으로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장본인이다.
이번에는 성정이 반듯하고 소신이 뚜렷하다고 정평이 있는 정운찬 전 총리를 출판물을 통해 실명을 사용해서 임의대로 혹평한 것은 만의 일 신정아씨 본인의 말이 제아무리 정당성을 갖고 있다 백번 천번 가정 할지라도 도저히 이해 될 수 없는 사회적 일탈행동의 모습을 연상케 된다.
신정아씨가 자전 에쎄이를 쓴 큰 목적이 마치 정치적인 이슈의 대상인 정운찬 전 총리를 매장시키기 위해 출판했다는 생각까지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신정아씨의 ‘실명거론’ 공격 행위는 사회로부터 정당하게 용인될 수 없을성 싶다. 실명거론 비난공격인 경우 신정아씨의 자전적 에쎄이가 사실에 근거한다고 믿는 사람이 도대체 있겠는가?
만약, 일종의 ‘노이즈마케팅’의 허들을 넘어가기 위한 은밀하고 대담한 기획이 이루어져 사전에 함정을 파고 정 전 총리의 인격을 파괴하기 위해 자전 에쎄이가 발간되었다면 이는 엄청난 죄악의 모델이 될 것이다.
학력위조까지 해서 교수직을 수행했던 신정아씨가 마치 더욱 의기양양(?)이라도 하듯이 언론에 너무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 자체가 신정아씨는 물론 언론자체의 문제도 동시에 병존한다고 볼 수 있다.
지난날 사회에 부도덕한 파문을 던졌기에 고개를 들고 살기가 비교적 어려워했을 수도 있는 연민의 위치(?)에 서 있다고 느껴지는 신정아씨가 그렇게 당당하고(?) 오만(?)하기까지 한 돌발적 기자회견 모습을 보고 이것이 정상적 사회인가하는 의아한 느낌이 들었을 정도다.
신정아씨의 말대로 만약 누군가가 밤 10시에 호텔로 나오라고 했다면 그 시간에 제발로 호텔에 간 신정아 자신의 문제가 더욱 태산같이 클 것이며 더욱이 신정아씨 자신의 모습은 도대체 어떤 모습의 자화상인가 되묻고 싶은 것이다.
선진국에 진입한 이 나라에 잔존해 있는 후진성이 바로 이런 것인가? - 막장출판계의 모습 - 그렇다면 이제 사회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던 연쇄살인범이나 연쇄강간사범들도 수형이 끝나면 임의대로 특정 공직자의 실명을 선택 거론하여 자전 에쎄이 출판을 하게 된다면, 바로 이것이 ‘표현’의 자유권이라고 생각하는지 신정아씨에게 되묻고 싶다.
거짓으로 허위학사학위, 허위박사학위의 가짜 서류로 세상을 속이고, 국민들을 속여 더욱이 처자식이 있고 국가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공직자의 가정을 쑥밭으로 박살낸 사람이 이제 또다시 신념과 정의와 명예 속에 살아온 전 서울대 총장인 정운찬 전 총리를 실명 거론하는 신정아씨의 행위를 믿을 사람은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 중에는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만들어낸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이 세상 수준이 정말 서글퍼진다.
스스로 꽃뱀이라고 자인할 사람은 이 세상에 그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국민들은 아마도 국가발전을 위한 정운찬 전 총리의 당당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고 싶어 할 것이다.
신정아씨의 책은 보지 않았지만 언론을 통해 간헐적으로 인용된 내용의 보도를 접했다는 것만으로도 인간에 대한 모독임이 느껴진다.
자서전에서 신정아씨는 P모 전 청와대실장을 ‘똥 아저씨’로 불렀다고 한다.
신정아씨가 “똥 아저씨는 아빠였고, 친구였고 한 남자였다”고 기술한 표현에 역한 혐오감이 강렬히 느껴지는 것은 웬일인가?
인격을 파괴하기위해 정 전 총리까지 실명으로 활자화한 강심장 신정아 자신에게 과연 일말의 양심과 사랑과 평화가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낫 들고 포크레인 몰고...
위장한 친김정일 정치인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