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김정일체제 붕괴후 한국은 ?
|
오정인 칼럼
|
2006년 02월27일
|
|
|
|
|
“쓰나미, 그 잔혹한 혼돈의 예후.”
TV 화면을 가득 메운 한 정치인의 눈에 살기가 번뜩 거린다.
그 곳이 묘지 앞이어서 였을까?
이미 쓰나미의 산채만한 파도의 절벽이 하늘과 수평선을 시커멓게 메우며 이 한반도를 향해 휘몰려 오고 있는지 모른다.
북한 39호실에서 관리하던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은 거의 동결 된 셈이다. 스위스 제네바의 금별은행을 비롯 약 40억 달라로 추정되는 비자금은 거의 위조지폐, 마약밀매등과 미사일 판매대금등, 범법 행위로 만든 것이다.
이는 미 애국법 311조 제 3장에 위배된다.
국제적 돈세탁과 금융테러리즘 방지조항에 의해 특정 금융기관을 지목 (우려대상) 공표, 제제 의 일환으로 마카오의 방코델타 아시아은행(BDA)의 거래제제가 이루어진 것이다.
BDA와 금융거래를 하던 한국의 외환, 수협, 등도 거래를 중단했다.
세계의 모든 은행도 마찬가지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미국은 세계에 경고를 한 셈이다 .
북한인가 ? 미국인가 ?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
미적거려보던 중국마저도 이젠 확실히 미국을 택했다. 아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유럽의 은행들은 김정일이 빼돌리려든 비자금의 자은행 입금을 미국에 알아서 통보해 주고 동결 시켜 버렸다.
엉거주춤 남은게 노 정권이다. 어리석은 악령의 그늘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이 나라를 매국하고 반역하려는 이 땅의 어리석은 수구 좌익들이 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농단하고 작살내고 고립시켜 갈갈이 찢어 놓고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어떤 돈이라도 국민들 몰래 긁어내어 적의 수괴인 김정일에게 몰래 갖다 주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세계의 금융조직망이 이제 북한으로 가는 어떤 돈도 다 제제시키고 있는 판인데, 삼성의 돈도 그 흐름의 초기단계에서부터 차단 시킬 수 있었다. 4월에 못가는 DJ의 방북은 실은 기약이 영원히 없을 수도 있다.
그러는 두달 정도 사이에 안그래도 붕괴직전인 북한의 경제상태는 40%정도 곤두박질쳤다.
그래서 김정일을 도와야 하는 이 땅의 좌익들의 눈에 핏발이 서고 살기가 돌기 시작한 것이다. 타이타닉의 쥐새끼들처럼 원초적으로 오는 두려움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 후지산이 부글거리는걸 손가락질 할 때가 아니다. 이 땅의 좌익들에게는 김정일의 끝장은 자신들의 처형을 뜻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사생결단이다.
한미동맹은 아무리 외교적 수사로 미화 시킨다해도 이미 박살난 유리잔이다.
지난 2월 초, 강성의 유능한 벨 신임 주한미군사령관 취임식에 평소와는 달리 (보통은 태평양 사령관이 참석) 한단계 더 높은 미 합참의장 ‘피터 페이스’ 장군이 참석했다.
그동안의 관례로 정부는 무슨 훈장인가를 준비하고 기다렸다
그러나 ‘피터 페이스’ 미 합참의장은 청와대 쪽은 눈길도 안주고
가버렸다. 지난 50여년간 그런 예가 없었다.
네그라폰데, 디트라니 등 미국은 모든 對 한국과 북한 창구를 초강성의 반공주의자들로 교체했다. 버시바우대사는 열우당의원들의 공격쯤은 콧등으로 튕겨내 버리고 한국의 합참의장을 찾아가 브리핑을 듣는다. 모든 준비는 완료 된 상태다. 이들은 이제 김정일과 노정권의 유치한 교란용 지연작전과 미국을 방해하는 지원을 극도로 혐오하고 무시한다. 미국은 이미 그렇게 해 왔듯이 세계 최강대국의 위용을 지닌채 갈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금융제제뿐 아니라 WMD , 혹은 PSI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구상)의 실천으로 들어가서 세계와 함께 북한을 더 조여 들어 갈(핵, 미사일, 화학무기 등의 제조, 밀매, 그리고 그 대금의 차단등과 범법행위 등) 것이다.
그리고 북한의 아킬레스건, 학살과 고문과 수용소의 실태 등, 폭정의 전초인 선군 세습 독재하의 인권문제확산으로 결국엔 김정일의 항복을 받아낼 것이다
김정일의 선택은 두가지중 하나다.
첫째, 절대 항복, 그리고 망명. 그렇게 되면 핵문제는 비교적 안전하게 폐기, 혹은 정리 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 도발 (어떤 식으로든 ). 전쟁이 될것이고 유엔군으로 들어온 미국에 의해 평정 되며 김정일은 전범으로 처형 될 것이다.
선택의 여지는 거의 없다. 시간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모든 상황은 준비완료상태지만 미국은 북한을 먼저 침공하지는 않는다. 그럴 필요도 없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것은 미국은 북한을 반드시 정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 미국의 국가이상인 세계에의 자유민주주의의 확산이라는 신념을 기독교적 도덕성이라는 기반위에 현실화 할 것이다. 그것도 아주 가까운 시간 안에. 이 지구상에서 그 신념을 더 넓게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미국은 동북아에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결코 포기할 이유가 없다.
다시말하면 미국은 북한의 굳게 닫혀 녹슨 검붉은 악령의 문빗장을 자유와 인류의 이름으로 반드시 열어젖히고야 말 것이다.
김정일의 갈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 삶으로든 죽음으로든 그 폭정의 괴수에서 물러나는 것이다. 그것만이 유일한 결론이다.
북한은 미국의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니는 자유민주주의의 연습에 들어가고 안정을 찾아 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날이 의외로 너무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그런 현실이 왔을때 정작 우리는 어떻게 될것인가?
대한민국은 ? 국민적 합의도 전혀 없이 학살자이고 민족 반역 독재자인 적의 수괴 김정일을 도운 이 땅의 수구 좌익들과 범법자들을 우리는 법에 의해 처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블행하게도 그들의 동지들이 이 나라의 정권을 잡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미 틀어쥐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다 동원해서 살기위한 마지막 투쟁을 해 올것이다.
어쩌면 미국은 그간의 배신감과 괘씸함에서라도 대한민국에는 어떤 식으로든 발을 더럽히지 않고 냉소의 방관자로 얼마간 있을 수도 있다. 이 땅과 정신못차린 이 민족에게 휘몰아 온 쓰나미와 같은 잔혹한 혼돈은 지도자들을 잘못 뽑은 우리가 겪어내야 할 자업자득의 업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는 사이 정권을 쥐고 있는 이들이 계엄령등, 그들이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고 오히려 그 혼란을 틈타서 대한민국을 자기네들끼리라도 어떻게 변환해 보려는 전략과 전술을 이미 세워 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내린 계엄령을 윤국방을 빼고 어느 현역이나 예비역들이 , 그리고 경찰들이 그들의 반역의 명령을 따르겠는가? 그렇게 되면 맥아더 장군 덕에 자유민주주의의 단 맛 밖에 모르고 개인주의로 무감각하던 국민들이 그제야 정신차려 깨어 날 것이다. 엄청난 국민적 저항이 일어 날 것이고 이 땅의 좌익들의 마지막 발악과 함께 이 나라는 싫어도 좌, 우익이 충돌하는 피투성이가 될 수도 있다 . 누가 그 내란의 불씨를 지폈는가?1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자자손손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될 惡의 이름들이다.
이들, 매국과 반역의 길을 가려는 낡은 악령에 영혼을 판 정신없는 이 땅의 좌익들이 지금이라도 그 오래된 憑依의 상태에서 깨어나 반성하고 참회하지 않는다면, 결국 잔혹한 역사의 심판은 오히려 북녘땅보다 이 곳 대한민국에서 소용돌이치게 될지도 모른다. 2007년 대선 ? 그런게 과연 실현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누구도 바로 내일의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해 지금 자신있게 대답 할 사람은 없다.
진정한 애국심등 심장도 가슴도 없는 이 나라의 천박한 정치권은 오로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얕은 머리속에 선거, 선거, 표,표, 외에는 보이는게 없다.
예를 들면, 전여옥 의원의 치매 발언 문제도 이 나라가 지금 얼마나 혼돈의 상황이고 비이성의 시대인지를 극명하게 보여 준 사건이다.
김대중씨가 치매의 상태에서 국민의 합의도 없는 6.15선언을 멋대로 휘갈겨서 합의해주고 이 나라와 민족을 망치는 길로 가게 했다고 말한 전의원은 어쩌면 김대중씨에게는 구원의 천사일 수 있다.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그런 짓을 했다면 그것은 김대중씨가 무덤 속에서라도 두고두고 역사 앞에서 이 민족에게 참회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헌법 부정의 위법이며 처벌 받아야 하는 죄악이다.
뿐만 아니라 학살자 국제범죄자이며 300만을 굶어 죽게한 폭정의 독재자를 계속 그 권좌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 자신들의 최대목표라는 노정권의 반기문외교가 입으로는 민족공조니 하면서도 실제로는 2000만 북한의 우리 형제들의 인간이하의 인권유린 상태를 외면하고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에 기권하면서. 세계평화를 위한 유엔 사무총장으로 출마 한다는 것은 ‘국제적조롱거리 ’라고 한 전의원의 말 역시 양심적이고 정확한 표현 이었다.
국민의 세금을 축내는 290여명의 국회의원중 누가 이 위기의 시점에서 전의원만큼 이 악의 시대를 염려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소신을 용기있게 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김대중씨나 노정권이, 반기문 외교가 50여년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을 세치 혀로 박살내고 , 주적의 수괴인 김정일을 이롭게 하며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이 나라의 운명을 풍전등화의 위기로 몰아간 결코 용서 못할 엄청난 죄악에 비하면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그 잘못을 지적하느라 좀 심한 표현이 나왔다 하더라도 전의원의 그 정도의 표현은 아무것도 아니다.
살기가 등등해진 이리떼들이 먹이감 하나를 피투성이로 만드는것쯤은 예사다. 그러는 쪽은 또 원래 그쪽이라고 치자 그들보다 ,적진에 먹이로 던져진 자신들의 편을 구하러 달려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무의리의 비정함이 우리를 더욱 분노하게하고 슬프게 한다.
참혹한 모습으로 이리 굴리고 저리 채이는 모습을 보고도 슬슬 뒷걸음질 치는 냉정한 교활함과 잔인한 인간의 타락한 비열성이 우리에게 한 시대의 매듭을 확실히 굿고 다시 태어나게 하는 노아의 방주나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미 예비된 필연적 재앙으로 우리도 모르게 스스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역사적 운명의 쓰나미가 이 나라와 민족을 심판하러 휘몰아 덮칠지도 모른다.
‘물의 엄청난 절벽이 눈 앞에 보이는 순간 이미 모든 것을 잔혹하게 덮쳤다. 그리고 그 곳이 바로 생지옥 이었다.‘
이 시점에서 누구나가 다 느끼는 일맥상통한 한 가지가 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
그러나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지도 못할 정도로 한 국가 전체가 구석구석 상하지 않은 곳이 없을때, 바로 인간의 힘으론 속수무책일때 참으로 불가사의한 어떤 신비한 힘, 하늘이 나서는 것을 우리는 역사와 신화와 성서들에서 너무도 많이 읽고 보아 왔다.
우리의 발밑에 이미 그 때가 다가 와 있다는 두려움이 너무도 명징하게 느껴지는 소스라침은 나만의 지나친 예민함 탓일까?
2006년 2월27일.
오 정 인 (소설가)
<오정인 칼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