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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칼럼> 김무성 대북전단 자제하라고?
김무성, 국감 안하고 국회의원11명 데리고 중국 방문해?
2014년 10월13일  



지난 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조선TV 방송'황금펀치‘에 출연한 필자는 김무성 대표의 여론 대선지지율 1위와 관련된 토론에서 앞으로 몇 주 지나면 김무성 지지율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드센(?) 발언을 했다.

그 이유는 첫째 5개월여를 국회의원들이 일도 하지 않고 무노동, 유임금+추석보너스를 받고 밥값을 해야 하는 첫 국정감사에서 집권 여당대표가 11명 국회의원을 대동하고 중국공산당 초청 중국행을 강행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는 요지의 선언적 의미였다.

두번째 김무성 지지율 하락 예상 근거로는 박상학씨를 비롯한 애국시민들이 북한의 인권해방을 위해 북한 땅으로 쏘아대는 대북전단인 풍선을 쏘아서는 서는 안된다는 요지의 발언을 당일 발표한 김무성 대표는 매우 나쁘다고 비판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행하고 있는 대북전단 풍선은 국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적 당위에 따라 대한민국 애국시민들이 북한의 악마적 인권 해방을 염원하는 뜻에서 쏘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표현의 자유를 표출하고 있는 애국국민들에게 찬물을 끼얹은 김무성 여당대표의 대북전단 풍선 자제 발언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필자는 선언했다.

물론 그날 ‘황금펀치’에서 김무성을 향해 날린 그 다음날 각 방송 언론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재해석되고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김무성 집권여당 대표의 국회국감기능을 뒤로 한 체 11명이나 되는 국회의원들을  대동하고 중국을 향해 광폭정치행보(?)를 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국가적으로 불행한 모습라 아니할 수 없다.

언필칭 집권여당의 대표가 ‘민생’ 살리기에 올인 해야 할 중차대한 국가 위기의 시대에 차기 대권행보로 오해될 수 있는 중국행을 11명 국회의원을 대동하고 기어이 출발하려 하는 것은 지극히 못마땅하다는 느낌 마져 준다.
무엇보다, 국민의 표현의 자유권에 속하는 대북풍선 날리기에 대해 여당대표가 도와주지는 못하나마 ‘북한을 자극해선 안 된다’는 요지의 비애국적 발언을 스스럼없이 내 뱉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행동에 격분하지 않을 수 없다.

근자에 자주 행하는 김무성 대표의 광폭행보가 집권여당 대표로써 국민을 위하는 길인가를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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