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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언론들의 트집
조영환 편집인 (올인코리아)
2015년 02월27일  
퇴임 안 한다고 트집, 늦게 임명한다고 트집
  





▲ 할일 없는 언론이 청와대 비서실장 후보군만 제멋대로 늘리면서 전파를 낭비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구석구석에 잔재해 있는 망국적 종북좌익세력을 척결할 개념이나 의지가 없는 망국적 언론들이, 마치 투정부리는 망나니처럼, 편집증적으로 청와대만 할퀴고 있다. 한때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모든 것을 다한다고 ‘왕실장’이라고 할퀴더니, 이제는 비서실장이 늦게 임명되었다고 할퀴고 있다. JTBC(중앙일보)는 26일 “청와대 비서실장은 아직도 누가 될지 모릅니다. 후보군만 15명에 이르고 서너 시간마다 특정인 유력설이 추가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인사의 기본 방향마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라며 청와대 비서실장 임명 지연을 꼬집었다. 한국사회는 짜여진 조직에 의해 순조롭게 돌아가기 때문에, 비서실장이 단기간 없어도 청와대는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JTBC는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독촉한다.


JTBC는 “김기춘 비서실장이 출근하지 않은 지 사흘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아침 브리핑 때부터 오늘도 후임 인선이 없다는 사실을 고지했습니다. 김 실장의 사의 수용을 공식 발표한 날로부터 따지면 사실상 9일째 실장 공석사태입니다”라며 “그 사이 청와대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후보군은 쌓여만 갑니다. 그러나 청와대 참모들조차 유력 후보를 전혀 특정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여권에선 ‘서너 시간마다 특정인 유력설이 돌 정도’라며 인사의 기본 방향도 아직 정하지 못한 게 아니냔 분석이 나옵니다”라고 보도했다. 여권에서 서너 시간마다 유력 후보설을 돌리는 게 아니라, JTBC나 조선일보 같은 언론이 제멋대로 비서실장을 지목했다가 말았다가 하면서 난리법석을 떠는 것이다. 할 짓(종북세력 축결)을 안 하는 언론들이 정치를 교란시킨다.


박근혜 정부에 부정과 비난의 말이 입에 붙어있는 JTBC는 “김기춘 실장을 대체할 만큼 노회하고 ‘이완구 총리 카드’를 만회할 만큼 참신한 인물을 동시에 찾고 있는 게 아니냔 겁니다”라며 “이런 가운데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권에서조차 ‘순방 징크스’라고 할 만큼 대통령 해외 체류 때 국내 사건·사고와 정치적 논란이 많았던 만큼 출국 전엔 후임 실장을 내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 내일에는 집중 고민 후에 새 실장을 내놓을 거란 관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완구 총리는 만회해야 할 아무런 약점이 없고, 또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할 때에 정치적 논란들이 특별히 많은 것도 아닌데데, 이런 저주스러운 시각과 논조를 JTBC는 보여준다.


청와대 비서실장 축출에 조급증에 걸렸던 언론들이 이제는 빨리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하지 않는다고 조급증을 드러낸다. 한국 언론은 상식과 교양에 담을 쌓은 깡패집단 같다. TV조선(뉴스쇼 판)도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임을 잘 알면서도, “김기춘에 미련 못 버리나”라는 몰상식한 기사를 통해 “후임 비서실장 인사 발표가 늦어지면서, 청와대 비서실장 공백이라는 초유의 상황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충성심을 중시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임 비서실장을 낙점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게 여권과 청와대의 설명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실장 유임설까지 나오고 있다”라며 조급증 환자처럼 비서실장 임명을 닦달했다. 아무리 요즘 TV조선이 상식이 무너지고 양심이 뒤틀렸다고 해도, ‘김기춘 실장 유임설’까지 떠벌이는 것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


TV조선은 26일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비서실장 없이 취임 2년을 맞았습니다. 비서실장 인사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김기춘 비서실장 유임설까지 제기될 정도로, 별의별 말들이 다 나돌고 있습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처음 주재한 청와대 직원 조회에 김기춘 비서실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떠난 김기춘 실장이 어떻게 나타나서 일을 한단 말인가? 김기춘 실장에 집착증이 있듯이 TV조선은 “비서실장 공백이 길어지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러다가 김 실장이 유임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지난해 정홍원 당시 총리가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사의를 밝혔다가, 문창극 안대희 내정자가 잇달아 낙마한 후, 계속 근무했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라며 어불성설의 궤변까지 늘어놓으며 투덜댔다.


마치 ‘박근혜 대통령은 소통과 말을 못한다’고 전제한 듯이 동아일보는 사설을 통해 “소통과 국민 화합에 도움이 되고, 대통령이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도록 관리를 할 수 있는 비서실장이 필요하다는 주문도 나온다”며 “비서실장 자리가 비어 있다고 해서 당장 청와대가 돌아가지 않거나 국정이 마비되지는 않겠지만 가장 불편할 사람은 박 대통령일 듯하다”고 꼬집했다. 동아일보는 “명색이 취임 3년 차를 시작하는 시점에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해야 할 비서실장이 없다는 것은 청와대는 물론이고 국정 전체를 움직이는 톱니바퀴 중 하나가 빠져 덜컹거린다는 인상을 준다”며 “인재 풀(pool)이 협소한 ‘수첩 인사’와는 별개로 고위직의 상습적인 늑장 및 지연 인사로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에서 장기간 공백이 발생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며, ‘수첩 인사’를 들먹이면서 야당과 언론의 악랄한 인사훼방을 간과하고 청와대만 때린다.


뉴스쇼 판의 <초유의 비서실장 공백 이틀째… "김기춘에 미련 못 버리나">라는 기사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yau*)은 “열심히 일하는 비서실장이 술 안 사주고, 청탁 안 들어준다고 ‘불통’이네 뭐네 하메 없는 흠결 만들어 트집잡아 몰아내려 안달인데, 비서실장이 술상무도 아니고, 일반 회사도 팀제로 하는데, 걍 비서실장 없이 팀별 수석체제로 가는 것도 바람직. 쓰레기 정당 대표 상대 술상무 역할은 정무수석이 하면 될 거고. 김기춘 비서실장이 잘못한 게 뭔지 모르겠다는 게 바닥 민심”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bi47****)은 “수석 비서관 중에서 최고참 수석이 실장 대행 하도록 관례화 하면 될 듯”이라며 비서실장이 없어도 괜찮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lun****)은 “다시 모셔오세요”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 비서실장 빨리 안 나간다고 난리치던 조선일보가 신임 비서실장 임명이 늦어진다고 난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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