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 nac.or.kr

박주신이 再檢 받고 무고함이 밝혀질 때의 대비가 되어 있나?
조약돌(회원)
2015년 09월17일  
의혹 제기자들은 지금 단계에서 박효종 박사의 충고를 경청할 때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진실은 하나고 박원순 시장은 진실을 알고 있다. 만일 박원순 시장 아들이 MRI 영상을 바꿔치기하거나 다른 사람이 대리 촬영한 것이 아닌데도 보수 우익 진영에서 박원순 시장 부자를 현재 범죄자로 몰아 가고 있다면 박원순 시장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 같나?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면제 의혹 뇌관  


조약돌





  

  
0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군의 병역 면제와 관련, 촬영된 신검 영상 기록이 당사자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의한 대리 촬영 의혹을 제기하고 다시 한번 공개 검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양승오 박사를 비롯한 우파 인사들에 의하여 줄기차게 제기되었고 언론에서도 이를 공론화하자 박 시장 측은 양박사를 비롯한 의혹 제기에 앞장선 일부 인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까지 새누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신체검사의 공개 재촬영을 요구하는 사태로까지 이르렀다.

보수 우익 진영 국민, 특히 그 중에서도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네티즌의 대부분은 양승오 박사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재신검을 강하게 요구하는 데 가세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재신검을 요구하는 이유는, 박주신군의 MRI 촬영 영상이 본인 것이 아니라는 양승오 박사의 의혹 제기에 동조하고 세브란스 병원의 촬영 결과를 못 믿겠다는 불신이 강하게 깔려 있는 것 같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Dr. 박효종이란 분이, 상식과 그간에 보도된 증거 자료를 검토한 후에 이 문제가 향후 대선 정국에서 보수 우익 진영이 패배하고 박원순 시장을 본의아니게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는 자살골이 될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그 분은 보도된 영상 자료에서 양승오 박사 등 조작 의혹을 제기한 보수 우파 진영 인사들이 이를 해석한 부분에서도 오해했거나 달리 해석할 수도 있는 경우에도 자신들의 주장에 유리한 방향으로 ​잘못 해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박주신 군의 MRI가 바꿔치기한 것이 아닌 본인 것이 맞을 가능성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

특히 Dr. 박효종은, 박주신 군의 MRI 필름을 확인한 10명의 전문의들 중에는 판독이 불가하다가 5명, 본인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판단한 사람이 3명, 나머지 2명은 모르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언급한 사람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일 가능성을 언급한 사람조차도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했다. ​

특히나 세브란스 병원장이나 영상 기사가 현재도 충분히 살 만하고 앞으로도 자신들의 평생 수입이 보장되는데 재촬영만 해보면 조작이 당장 밝혀지는데 지금까지 이뤄놓은 부와 명예, 모든 것이 박탈당하는 위험성을 모를 리 없는 데 뭐가 아쉬워서 이런 범죄에 가담하겠는가 하는 점을 지적했다. ​

이 분의 주장은, 다른 것이 아니다. 이제 충분히 의혹을 제기됐으니 양승오 박사 일행을 보수 우파에서 나서서 더 이상 이것은 아니다. 그만 하라고 말리라는 것이다. ​

필자는 이 분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솔직히 바꿔치기한 것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의심이 간다면 십중 팔구 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확정적으로 몰고 갈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도 배려하면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님 자제분에 관한 일이므로 번거롭더라도 다시 한번 공개리에 신검에 응하도록 해서 시장님 명예나 앞 날에 의혹을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털고 가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하고 정중하게 요구했다면 혹시라도 나중에 박주신 군의 영상 자료는 본인 것이 맞다고 밝혀질 경우에도 보수 우익 진영에 후유증도 없고 진실을 추구하여 정의를 실현하려다가 무고나 명예훼손으로 엉뚱하게 그 화근이 자신에게 되돌아와서 감옥에 가거나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불행한 사태는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

그런데 조갑제 닷컴에 게재된 박효종 님의 인터뷰 글이나 언론에 게재된 기사에 대해서 댓글을 단 우파 네티즌의 95% 이상은, Dr. 박의 주장에 공감한다든지, 동조하지 않을 경우 논리적 이유나 증거를 제시하여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보수 우익진영을 아끼고 염려하기 때문에 제기한 고언임에도 그의 선의를 의심하여 그의 글을 왜곡하거나 비아냥거리고 심지어 그를 좌익시하고 박원순 시장과 같은 경기고 동문이기 때문에, 아니면 호남 출신이기 때문이라는 출신 지역까지 거론하면서 박원순 시장을 감싸고 돈다고 인신 공격을 하고 있다. ​

Dr. 박의 견해에 필자의 생각을 보태면 이렇다.



현명한 사람은 앞으로 나갈 때와 물러날 때를 잘 판단한다. 박주신 군의 의혹은 그간 충분히 제기됐으니 이제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라도 더 이상 물고 늘어지지 말고 관망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수 우파 인사들이 나서서 양승오 박사 등 선두에서 계속 주장을 펴는 사람들을 말리라는 것이다.



지금에 와서 칼을 뽑기만 하고 베어보지도 않고 칼집에 집어넣으란 말이냐고 반발할 것이다. 그런 뜻이 아니다. 가연성 물질에 성냥을 던져 봐라. 끄고 싶다고 꺼지지 않고 탈 만큼 충분히 타고 더 이상 탈 것이 없어야 불은 꺼진다. 마찬가지로 어떤 문제는 일단 제기되어 의혹이 부풀려지면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문제를 철회하고 싶어도 관성이 붙기 때문에 없던 일로 유야무야되는 것이 아니라 끝을 봐야 끝나게 마련이다. 보수 우익 진영이 더 이상 왈가왈부 물고 늘어지지 않아도 이 정도까지 몰아왔으면 진실이 무엇인지는 결국 규명이 되게 마련이라는 의미다. 혹시라도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결과로 밝혀지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지 않거나 도중에 불을 끄는데 동참한다면 그 후유증이나 불똥이 보수우익 진영에게 튀지 않거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한번 생각해보자. 진실은 하나고 박원순 시장은 진실을 알고 있다. 만일 박원순 시장 아들이 MRI 영상을 바꿔치기하거나 다른 사람이 대리 촬영한 것이 아닌데도 보수 우익 진영에서 박원순 시장 부자를 현재 범죄자로 몰아가고 있다면 박원순 시장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 같나?

​그가 대권을 노리고 있다면 그는 절대로 질 수 없는 결정적 한 방을 가진 것이 된다. 보수 우파가 그 결정적 한 방을 헌상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

현재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아들이 해외나가 있는 것을 핑계로 재검 요구에 응하지 않는 심리를 살펴보자. 보통 사람이라면 아들에게 주말을 이용해서 잠시 귀국하여 재촬영을 하고 나가라고 의혹을 해소하고 싶어하고 아버지가 아들을 마음만 먹으면 불러들일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언론에 지금 중요한 학업관계로 당장 귀국은 곤란하니 겨울 방학 때 귀국하여 재검을 받도록 하겠다고 발표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얘기는 없다. 국민들의 의혹은 점점 더해 가도록 만든다. 박원순이 나쁜 X이란 소리로 온 나라가 시끄럽고 박원순 시장의 귀가 따가울 것이다. 그래도 참는다. 1심 재판 때도 귀국 시키지 않아서 패소하도록 만든다. 2심 때도 마찬가지다. 박원순 대통령 후보의 낙선이 거의 확실시 되는 2017년 12월 대선 투표일 전에 최종심(대법원)의 선고를 해서 유권자들이 진실을 알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치권에서 난리가 나고 대통령 선거일에 임박해서 선고 날짜가 결정된다. ​

그 때 박주신이 귀국한다. 인천공항에서부터 기자들이 따라 붙는다.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재검을 받겠다고 발표하고 그 인터뷰는 언론에 대서특필된다. ​

10월 12일 경에 병무청 직원, 서울대학 병원 전문의 5명, 여당 야당 정치인, 양승오 박사 일행, 법원 행정처 직원, 원고/피고 변호사, 보수 우익 단체 인사들, 박원순 시장 등의 입회하에 재촬영에 들어가고 촬영 30분 이내에 결과가 나온다. 세브란스 병원과 자생병원들에서 찍은 MRI 및 X 레이 영상 및 필름은 100% 본인 것이 맞습니다고 서울대학병원장이 발표한다. 박원순 대선 후보는 아무 말도 없이 주르르 눈물을 흘린다. 노무현의 눈물처럼 대통령 후보 박원순의 눈물은 그로부터 매일 대선 날까지 언론에 보도된다. 10월 14일 대법원 합의부는 대법관 13명 전원일치 판결로 박원순 시장 측의 결백함을 편결로 증명해준다. 국민들은 보수 우익, 이놈들은 공연한 의혹으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든 사기꾼이다는 비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보수 우익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까? 유권자들이 박원순 손을 들어줄까? ​

필자는 윤창중이 대통령 수행 방미 중에 호텔방으로 도우미로 나선 동포 여대생 인턴앞에 완전 알몸으로 나타나서 저지른 행각을 조갑제 닷컴에 출입하는 상당수 보수 우익 인사들이 그 여대생을 마치 매춘부시 ​하는 색안경을 끼고 같은 진영이라는 진영논리로 윤창중이 그랬을 리가 없다면서 옹호할 때 윤창중의 결백 주장과 여대생의 주장 중에 그 여대생의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으니 맹목적으로 윤창중을 옹호했다가 보수 우익 진영 전체가 망신당하는 일만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무더기 욕설과 무수한 반대 누름으로 몰매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제 Dr. 박효종의 견해를 무조건 배척만 할 것이 아니라 냉철하게 다시 재고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도 익히 읽어서 알고 있으리라 믿는 필자가 읽은 다음 개그를 교훈삼기 바라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소개하며 글을 마칠까 한다. ​



필리핀에 홀홀 단신으로 사업차 체류하는 한국인 남성 3인이 집을 한 채 빌려서 같은 집에 살며 현지인 여성 가정부 도우미를 채용하여 숙식하고 있었다.



퇴근 후에 할 일이 없는 남성들은 면세점에서 사온 양주를 마시는 것을 낙으로 삼고 즐기고 남은 양주는 남겨뒀다가 다음 기회에 다시 마시곤 했다. 며칠 후 다시 술을 마시려고 꺼내 보니 지난 번 마신 것보다 술의 양이 줄어 있었다. 3인은 이구동성으로 몰래 개인적으로 마신 적이 없다고 하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 그 날은 그냥 그 술을 마시고 다음 번에 다시 새 술을 사다가 뒀는데 술을 마시려고 꺼내보니 역시나 술의 양이 줄어들었다. 술병을 감춰둔 곳을 아는 사람은 가정부뿐인데 허락 없이 술을 마시는 것이 괘씸하다는 생각을 한 그들은 가정부를 골려주려고 반병 정도 남은 술병에 오줌을 눗고는 눈금이 닿는 곳에 몰래 표시를 해뒀다. 그 날 퇴근을 하고 술병을 확인해보니 눈금이 내려가 있었다. 증거를 잡았다고 쾌재를 부른 한국인들은 저녁 식사를 한 후에 가정부를 불러서 따져 물었다. ​

'이 술병에 있는 술을 우리 몰래 마셨니?'

'아닌데요. ' ​

'그럴 리가…? 우리가 술병에 눈금을 표시해 뒀는데 매번 줄어들어 있던데….' ​

'그 술은 반찬에 비릿한 냄새가 나지 말라고 오늘 드신 반찬에 넣었는데요.'​

자기 꾀에 넘어가서 내가 싼 오줌을 스스로 먹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국군을 '토벌대'라고 표현-한국사 교과서의 4·3 사건 왜곡
韓美 해병대가 인천상륙작전을 재연(再演)하다!


서정갑 본부장, 백선엽 대한민국육군협회 명예회장 예방(禮訪)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지난 9월 9일 미국에서 오신 국군포로송환 운동 회장이..
황당무계한 '광주사태 600명 북괴군 침투설'은 대한민국 國軍을..
99주년 3.1절 국가회복 범국민대회, 수십만 명의 애국시민 ..
국민행동본부, 트럼프 美 대통령 방한 환영 국민대회 열어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美 백악관 안보정책 보좌관 만나 '韓美동..



영웅에게 드리는 감사패
워싱터 동포들이 드리는 감사패
국군 포로 송환 위원회 감사패
이지구씨의 질의와 답변
서정갑씨, 마지막으로 당부합시다(추태중지)



[문화일보] "우파를 조롱거리 만들어" 보수진영서도 강력 비판

2019년 2월11일자 [문화일보] 보도 “천안함 北소행 여부 놓고, 토론회..
검찰, 지만원의 서정갑 본부장 고소(告訴) 관련 “혐의 없음” ..
서정갑 본부장 MBC 출연영상 - 2019.2.24 탐사기획스트..
경제풍월 2017년 12월호 -[아스팔트 우파의 상징] 서정갑 국..
경제풍월 (2017년 10월호)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 4길 28 304동 206호 (우) 06522     (C) 2002 nac.or.kr

 접속문제로 게시판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