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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쓸데없는 對北유화정책을 펴기 전에 우방국과의 관계부터 다져 나가야 한다.
2015년 02월03일  
政, 이슬람 국가(IS) 반대성명과 日국민 '위로성명' 발표해야

아직도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을 떠올린다면 그야말로 수구꼴통이다.



고성혁(군사칼럼니스트)  

전 세계가 일본인 인질 고토겐지(後藤健二) 기자의 참수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주요국가 정상들은 IS의 테러에 대해 규탄하는 목소리와 함께 일본에 위로의 성명을 내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주요국가 정상들은 IS테러 위협에 저항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다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일본 국민과 함께 테러 단체인 IS의 야만적이고 악랄한 행동을 규탄한다”며 “미국은 동맹국들과 연대해 IS를 약화시키고 종국적으로 궤멸시키기 위해 계속 단호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일본 정부가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을 지지하며 IS를 퇴치하는 방법은 이들과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중동 평화와 테러 단체 제거를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참수를 ‘야만적 살인’이라고 규정하고 IS 등 무장단체에 붙잡힌 다른 인질들의 조건 없는 석방을 거듭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보냈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위안부에 함몰되어 일본 기자 고토겐지의 참수에 대해 위로전문을 보내지 않았다면 그건 외교의 역주행이 된다.

영국의 BBC는 2월1일자 인터넷 판에서 참수된 일본인기자 고토겐지(後藤健二)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었다. BBC는 故고토겐지(47)씨는 유카와(먼저 참수된 일본인) 석방을 위한 보도를 위해 지난해 10월에 시리아로 입국했으며, 전쟁지역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 존경받는 저널리스트였다고 추모했다.

아울러 일본은 IS의 일본인 인질 참수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토겐지의 부인도 서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분쟁 지역에서 사람들의 고통을 전해온 남편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토 씨는 1990년대 도쿄에서 '인디펜던트 프레스'를 설립한 후 분쟁지역 취재에 穿鑿(천착)해온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아베 수상은 “악랄한 테러리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IS에 대항해 싸우는 우방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9.11테러가 미국을 변하게 만들었다면 일본인 고토겐지 참수는 일본을 변하게 만들 것이다. 아마도 지금까지 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자유진영 우방국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對테러戰에 대해선 본격적인 행보를 할 것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대 테러전의 범위를 벗어나서 일본 독자적인 행동은 어렵다. 그런데 우리 언론은 벌써부터 호들갑이다. 일본이 무장할 것이라고 떠든다.

착각을 해도 참 類萬不同(유만부동)이다. 왜냐하면 일본은 이미 무장한 나라다. 1952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체결 이후 미일동맹을 통해 자유국가의 핵심이 되면서 이미 무장한 나라다. 그런데 무슨 재무장할 것이라고 우리 언론이 호들갑을 떠는 것을 보면 웃음밖엔 안 나온다.

아직도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을 떠올린다면 그야말로 수구꼴통이다. 이렇게 말하면 흔히들 독도문제를 거론한다. 그럼 반문해 본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떠들어서 얻은 것이 무엇인가? 국제적 논란만 더 일으킨 것 외엔 무엇을 얻었나?

지금 세계는 우리의 시각과는 달리 일본에 대해 매우 우호적이다. 우리나라에서만 아베수상이 악마처럼 그려지고 있을 뿐이다. 2020년 올림픽은 일본 동경에서 개최한다. 삐걱거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마저 IOC에선 일본과 공동개최를 권고할 정도다. 게다가 이번 일본인 저널리스트 고토겐지 참수에 따라 세계여론은 일본에 보다 동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만 위안부문제에 매달려서 세계여론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일본을 미워할수록 위안부문제 해결은 더욱 멀어질 뿐이다. 일본을 미워하고 비난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전혀 없다.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국가)의 말을 들을 사람(국가)이 어디 있겠는가?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처럼 감정적 반일정책은 중단하고 관계정상화를 해야 한다.

일본인 저널리스트 고토겐지의 참수는 역(易)으로 박근혜정부가 일본과 관계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본에 위로의 성명과 전문을 보내야 한다. 또한 한국정부는 IS의 반인륜적 테러에 반대하고 우방국과 더불어 반(反)테러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력한 성명을 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박근혜 정부는 외교적으로 고립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중국포위전략에 한국은 뒤로 빠져있다. 코토겐지의 참수에 따른 反 IS 국제동맹에서도 한국이 빠진다면 스스로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게 된다. 박근혜 정부는 쓸데없는 對北유화정책을 펴기 전에 우방국과의 관계부터 다져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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