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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풍 35대 향군회장, “역동적인 활동으로 국민적 신뢰 회복 할 것”
코나스 강치구 기자
2015년 04월11일  
“조국의 안보 현실과 향군이 처한 중차대한 상황을 생각할 때, 더없이 무거운 책임감 느껴”

   “1000만 향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35대 회장으로 당선된데 대해, 개인적으로는 크나 큰 영광이지만, 조국의 안보 현실과 우리 향군이 처하고 있는 중차대한 상황을 생각할 때, 더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제63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제35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으로 당선된 조남풍(趙南豊, 76) 예비역 대장(육사 18기)이 당선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 10일 제35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으로 당선된 조남풍(趙南豊, 76) 예비역 대장. Konas.net


특히 조회장은 “우리 재향군인회가 비록 친목단체로 출범했지만, 창설 당시부터 국가 안보의 제 2보루로서 그 역할과 위상을 굳건히 지켜왔기에 국가로부터 귀중한 은택을 입고 있는 준국가단체의 성격을 띠고 있는 특별한 조직”이라면서 “그러나 현시점에서 그 역할과 위상에 많은 손상이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향군이 처한 재정적인 문제가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풀어나가야 할 큰 과제임을 내비쳤다.

이어 조회장은 “내부적으로는 수습하고 정리해야 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향군 말단 조직까지 역동성 있게 활동하는 향군을 만들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뿌리가 튼튼한 향군 조직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적 신뢰가 회복되고 존재 이유가 확실해 질 때, 모든 회원들의 자존감이 회복되고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이자 안보의 아이콘으로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바로 이것이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는 충실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속보] 조남풍 (예) 대장, 제35대 향군회장으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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