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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세월호 난동 규탄대회'
2015년 05월04일  
불쌍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악용하지 마라

[서울 광화문. 올인코리아]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5.5.2

5월 2일 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한 ‘태극기방화, 세월호난동규탄하는 애국시민 궐기대회’가 광화문 인근에서 열렸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애국시민들이 참석하여, 세월호를 악용하여 반정부 난동을 치는 좌익세력을 규탄했다.

이날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광장을 메운 애국시민들은 “공권력에 도전하는 폭력세력 종북잔당 엄단하라!”, “공권력이 밥이냐. 난동을 부리라고 대한민국을 지킨 것이 아니다!”, “노란리본을 단 자들이 광화문에 모여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광화문을 떠나고 부패한 정치인은 여의도를 떠나라”, “광화문 세월호 천막, 국민행동본부와 애국기동단 등 애국시민들이 철거에 나설 것”이라는 등의 요구들이 쏟아졌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은 이 규탄대회의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난동에 진절머리가 난 유권자들이 표로써 심판했다”며 “광화문 광장을 정리해 건전한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정갑 본부장은 “세월호 유족들이 反대한민국 세력과 결별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유족들과 결별할 것”이라며 “태극기를 불태우는 어둠의 세력에 이용당하는 것은 고인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서정갑 본부장은 “태극기를 불태우고 경찰차 70여대를 파손시키면서 반국가 난동의 온상이 된 세월호 천막을 즉시 철거하라”며 “만약 철거하지 않는다면, 노무현 불법 분향소를 철거 한 바 있는 국민행동본부와 애국기동단 등 애국시민들이 나설 것”이라고 선언하자, 청중들은 크게 환호하기도 했다.

이날 규탄대회장인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는 “세월호 난동세력은 다 풀어주고 국민행동본부장 서정갑을 왜 못 살게 그러냐”며 공권력과 법조계의 좌편향성을 지적하면서 “그동안 국민행동본부의 집회는 신문에 안 나고 TV에도 안 나와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뜻을 이루었다”며 언론의 좌편향성도 꼬집었다. 김동길 대회장은 “나는 박 대통령의 뜻을 따라가지만 세월호 인양하는 데 2,000억원을 사용하는 데 이해 못하겠다. 세월호 침몰의 진상은 다 밝혀졌다”며 “박 대통령이 왜 세월호 침몰현장에 가느냐, 1주기에 왜 가느냐. 저들은 칭찬보다는 박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다”며 민간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한 책임을 정부와 대통령이 지나치게 떠넘기는 좌익세력의 정치선동과 언론의 보도를 비판했다.

민병돈 전 육사교장은 현재 광화문광장에서 주말마다 청와대로 진격하려는 좌익난동세력의 뿌리를 해방정국의 좌익세력에서 찾았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좌파들이 많다. 6.25사변을 겪었는데도 끈질기게 살아있다. 우리 젊은이들이 아직도 추종하고 있다”며 민병돈 전 육사교장은 “김정은 일당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개인독재체제라며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그것을 추종하고 있다. 가르쳐 주어도 안 되면 잡아 가두어야 한다”며 “세월호 침몰 난동세력은 대한민국 체제 파괴를 위해 세월호 유가족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좌익세력을 때려잡아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해방정국에 좌익세력의 준동을 설명한  민병돈 장군의 “좌익세력을 때려잡아야 한다”는 결론에 청중들은 큰 박수로써 호응했다.

김용인 대한재향경우회 부회장은 “국민행동본부가 있었기에 통합진보당이 해산되었다”며 “세월호 침몰 난동세력은 경찰을 구타해 74명이 부상당하고 경찰버스가 71대가 훼손되었다. 어둠의 세력들에게 더 이상 끌려 다니지 말자”며 공권력 강화를 주장했다. “우리는 봉이 아니다. 정치부패 척결하자”며 김용인 부회장은 “성완종리스트는 부패의 전형이라며 망국의 부정부패 척결해야 선진국에 갈 수 있다. 정치인들은 나라를 망치지 말라”고 부패한 정치권을 질타했다. 김호남 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장은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는 대로에서 경찰을 폭행하고 택극기를 불태우는 일에 분노한다. 세월호 침몰 추모집회가 반국가 반체제 집회로 변질되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 난동세력과 헤어지라”는 취지의 권고를 했다.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는 “세월호 참사는 참사일 뿐이다. 날마다 세월호 침몰 난동꾼 때문에 공권력 경찰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공권력이 밥이냐. 난동을 부리라고 대한민국을 지킨 것이 아니다. 이번 4.29 재보궐선거에서 세월호 난동세력을 심판한 국민의 뜻이 반영되었다”는 내용의 연설을 했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한국 국민의 최소 0.1%(5만) 최다 1%(50만)로 추정되는 암적인 난동세력은 도려내야 한다”며 “난동세력은 세월호 침몰시 노란리본을 사용하면서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구호를 사용했다. 이들이 외친 ‘큰 기적’은 대한민국 파괴로 구현되고 있다. 체제파괴세력은 제거해야 한다”는 취지의 연설을 했다. 조 대표는 “세월호 난동에 동조하는 민노총은 진보세력이 아니라 수구세력”이라고 질타했다.

송영인 국사모 대표는 “세월호 침몰은 바다의 교통사고다. 과거 중학생의 수학여행 철도사고, 70년 남영호 침몰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로 국민들과 유가족들은 슬퍼했지만 세월호 침몰처럼 난동을 부리지 않았다”며 “부정부패가 종북세력을 키워내는 토양을 마련했다. 종북세력 척결도 중요하지만 시궁창 부정부패세력 척결한 데 애국시민들이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대한민국 공권력에게 과거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운동 세력은 폭력을 휘둘렀다”며 “세월호 인양을 진정 원한다면, 세월호 유가족들은 받은 보상금과 세월호 인양을 바라는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세월호 인양에 사용하고 안전국가 건설을 위해 기부하라”는 내용의 촉구를 하기도 했다.


주옥순 엄마부대 봉사단 대표는 “세월호 유가족은 더 유가족이 아니다. 광화문을 떠나라.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된 부패한 정치인들은 여의도를 떠나라”고 호소했고, 서석구 변호사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8억원을 왜 주냐. 그들은 수학여행을 가다 사고를 난 것뿐이다.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역사상 없는 일이다”라며 그들은 선동하는 민변 해체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사회를 본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안전한 나라 만들자고 하는데, 경찰 구타하고 경찰차 때려부시면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냐”며 “세월호 난동세력들 구속시키고 김정은 독재 때려 부수는 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세월호를 빙자하여 공권력에 폭력으로 도전하는 난동세력을 비판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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