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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칼럼> ‘악마의 변호인’과 ‘변호인’은 경천동지(驚天動地) 관계다!
‘변호인’에 열광하는 이념적 배경에 무지한 인간(人間)들의 모습에서 한없는 분노와 비애를 느낀다.
2014년 02월07일  
  


‘변호인’ 영화를 보러간 관객이 엄청나다고 대서특필이다.
좌경화의 길을 걷던 사람들이 모여 독서 모임을 갖고 이와 연동되어 일어난 사건이 이른바 ‘부림 사건’이라고 한다.
부산의 ‘학림사건’이라는 뜻과 유사하다는 의미에서 부쳐진 이름이 바로 ‘부림사건’이라는 것이다.

이상록(부산대졸, 선반공) 고호석, 송세경, 설동일, 송명관(부산대졸, 공원)등이 주동이 되어 이적단체 및 반국가단체의 독서모임 양식의 전형이랄 수 있는 이적표현물 학습을 일삼았던 이념 모임이 바로 ‘부림’사건‘의 실체라고 전해지고 있다.

부림사건 때 당시 변호를 맡은 김광일 변호사를 따라다니며 함께 변론에 참여했던 사람이 바로 노무현 등이다. 이들의 변호는 무료변론이었고 이후 노무현은 속칭 인권변호사라는 닠 네임을 갖게 된다.
좌경독서회 사건인 ‘부림사건’을 김광일 변호사와 함께 변론하다가 오히려 그들로 부터 의식화 당하므로서 좌파 정치인이 된 노무현을 모델로 제작된 영화라고 알려진 ‘변호인’이 다중 관객을 확보함으로써 화제다.
화제치고 참으로 어설프다.

조갑제 기자는 운동권 변호인이 어느 날 악마의 변호인으로 변신된 이유를 그의 저서 “악마의 변호인”에서 소상히 진실되게 밝히고 있다.

잘 알다시피 노무현은 김정일과 남북 정상회담 시 미국을 제국주의로 표현했고, 북한을 자주국가로 미화 시키며 대한민국 정부를 분단정부로 표현했던 이해 못할 대통령 이었다.
아니, 정통성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노무현이 자기 나라를 분단 정부로 비하한 이런 몹쓸 역사적 인물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괴 김정일은 노무현의 兄이란 말인가?
노무현 말대로라면 언필칭 美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는 북괴의 수령인 김정일이 자주국가의 수령이고 노무현 자신은 분단정부의 대통령이 된다?
그렇다면 김정일은 정통성이 있고, 노무현 본인은 정통성이 없는 분단 정부의 대통령이란 뜻 아닌가?
스스로를 대한민국 대통령 되길 거부한 것인가?
결국 노무현식 분단정부 대통령은 미국과 싸우는 ‘자주국가’ 수령인 김정일의 형제적 동지이자 김정일 수하의 인물임을 스스로 내보인 것이 아닌가?

그 외에도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에 그 얼마나 부끄러운 말들이 기록되어 있는가?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의 기록에 따르면 노무현은 “나는 지난 5년 동안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왔고, 국제무대에서 북측의 입장을 변호해왔습니다.”라고 강변하며 김정일에게 동지적 내지 형제적 회포를(?)를 풀었단 말인가?
그렇다면 노무현의 싸움상대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혈맹인 미국이었고, 노무현의 동지는 대한민국의 적인 북괴 김정일 이었다는 뜻인가?

조갑제 기자는 그의 저서 ‘악마의 변호인’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휴전선 남쪽에선 용감했던 노무현이 왜 김정일 앞에서는 그토록 작아졌던가?
왜 (김정일의) 부하처럼, 이념적 동지처럼 행동했던가? 그 답은 계급투쟁론에 의한 대한민국 부정일 것이다.”라고!

결국 ‘변호인’이란 영화는 주제가 ‘부림사건’을 중심으로 삼는 것이라면, ‘부림사건’ 피의자가 수사 검사에게 “공산주의 사회가 오면 우리가 검사님을 심판 할 것” 이라고 까지 말했다는데, 그렇다면 ‘부림사건’이 과연 용공조작이 었을까? 하는 심각한 의문이 제기 된다.

지금까지도 ‘부림 사건’ 연루자에게 부과되었던 판단이 노무현 정권 5년을 거치면서도 여전히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서 유죄판단을 유지하고 있지 않은가?

‘변호인’영화는 한마디로 좌경‘변호인’은 善으로 미화하면서 대한민국 체제를 지키고 있는 검찰 경찰과 법원을 惡으로 내몰고 있는 배후가 무서운 불순 영화가 아닌지를 깊이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변호인’에 열광하는 일부 이념적 배경에 무지한 인간들의 모습에서 한없는 분노와 비애를 동시에 느낀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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