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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칼럼>안철수는 구 정치 아바타인가?
바야흐로 구정치가 새 정치로 치환된 모호성의 정치 계절이 시작되었다.
2014년 01월06일  
  

책사로 알려진 윤여준 前장관이 다시금 안철수 의원 곁으로 갔다는 기자회견이 열렸었다.
그에게 부여된 보직(?)은 새 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
안철수 의원 곁에는 5명의 공동위원장이 줄을 지어 앉았고, 안 의원과 윤 前장관은 서로를 치켜세우는 기자회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색적인정치 신파극(?)이 연출되었다.(이하 경칭생략)

알다시피 윤여준은 정치공학적인 의미에서 구정치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회창 시대를 필두로 지금까지 모모대선예비후보 또는 후보들의 책사로 매스컴을 타며 언론프레이로서 그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그가 대선후보의 책사로 있는 동안 이해 못할 징크스를 남긴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이다.
책사로 가서 협력했던 윤여준의 주군은 모두 낙마했다는 엄청난(?) 사실이 언론에 회자된다.
징크스라는 확률적인 예단으로는 ‘안철수’도 따라서 낙마 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안철수 현상은 구 정치 여야정당에 환멸을 느낀 국민들이 ‘새 정치’라는 애매모호한 피켓을 들고 나타난 안철수에 급성 동요를 일으켜 환호하기 시작한 현상인 것이다.
정치에 연을 갖고 있는 구정치인들과 구태정치에 혐오를 느낀 일부 국민들이 줄을 잇기 시작한 修辭學的인 새 정치에 그 얼마나 구 정치인들의 전성시대(?)가 열릴 것인가 매우 흥미롭다.
호남지역에서 민주당의 3배나 되는 지지율을 갖고 있는 안철수는 기염을 토한다.
“나는 호남의 사위다!”라고ㅡ
그런데 잘될까?

일순간에(?) 부산 출신인 노무현은 김대중의 점지(?)로 호남에서 노풍을 일으키고 단번에 정치 태풍을 만들어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대통령이 되었다.
안철수가 ‘새 정치’라는 바람으로 여론 지지율이 호남에서 민주당을 3배로 앞서가고 있는 이 현상이 과연 노무현이 돌풍처럼 일으켰던 기이한 기적처럼 또 다시 안풍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필자의 견해는
ㅡ단연코  글쎄다!ㅡ이다.
“새 정치”라는 안철수의 상징 언어가 2년 동안이나 레토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애매 모호성의 연못에 빠져 허우적 거려왔기 때문이다.

만약 민주당이 친노를 결별하고 독자적인 과거 친노가 없었던 민주당을 만들게 된다면 그 순간 호남은 안철수 지지를 철회할 것이 뻔하다.
호남에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높은 것은 ‘노무현 세력’에 대한 호남의 반감과 비토 때문이다.

DJ가 노무현을 만들었다시피 했는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DJ의 브랜드인 6.15선언과 관련된 불법송금 특검을 실시하고 DJ인사를 감옥에 보내 버렸으니 DJ를 좋아했던 호남으로서는 당연히 ‘노무현 세력’을 싫어 할 수밖에 없을 것 아닌가?

지금 민주당 안에는 127명의 국회의원 중 친노가 65명, 즉 과반수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민주당이 빨리 친노와 헤어지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머지않아 가칭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을 흡수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은 상상하기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의 친노 폐권 세력이 절대 다수 존재하는 민주당이 있는 한 안철수는 결코 민주당을 흡수하거나 혹은 친노가 과반인 민주당과는 공생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안철수 신당은 ‘새 정치 신당’이 아니라 ‘구 정치 신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 질것이고, 오로지 修辭學的 측면에서의 새 정치 아바타로 귀착될 수밖에 없다.  새 정치는 안철수 전유물이 아니고, 모든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사용하는 구호이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펼친 지난 2년간의 소위 ‘새정치’는 정치구호에 불과했음을 부인할 사람이 있을까?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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