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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칼럼> 이완구 원칙 정치 & 김무성의 대중 정치
세월호법 협상에서 원칙, 뚝심, 인내력을 보여준 이완구의 정치력, 매우 돋보였다.
2014년 09월08일  



추석연휴 기간 중 조선닷컴의 김무성, 이완구 투톱 관련 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당의 투톱인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사이에 미묘한 정치적 긴장 관계가 흐르고 있다는 워딩으로 시작된 추석 연휴 기사로서는 단연 인기(?)깜인 셈이다.
야당과의 세월호법 협상을 통하여 부각된 새누리당 이완구 대표의 독특한 정치력을 반면교사 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이기도 하다. 조선닷컴은 두 사람이 세월호법 문제에 대해 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속사정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한다.

즉, 세월호 해법을 둘러싼 두 대표의 대립이 외견상은 협조적으로 보이나 실제상황은 그렇지 않다는 속사정이 있음을 기사화하고 있다.
야당인 박영선 협상 대표와 세월호법 협상을 벌였던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새누리당 이완구 대표의 협상 태도를 지켜보면서 여권의 지지자들은 이완구 대표의 뚝심과 인내심을 표상으로 하는 협상 능력에 박수를 보냈다는 것이 비교적 정설이다

김무성 대표는 박영선 원내 대표 등에게 “특검 추천권을 야당에 줄 수도 있다”고 말한 반면에 협상 대표인 이완구 원내 대표는 ‘원칙대로 해야 한다’면서 김무성의 정치적 발언을 일언지하에 거부 했다고 기사화 되어있다.

한 마디로 김무성 대표는 포풀리즘 성향의 정치를 시행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반면에 이완구 대표는 ‘원칙’과 ‘헌법’을 중시하는 행정가형 의회주의 정치행위를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는 점이 두 분의 차이라면 큰 차이일 것 같다.

조선닷컴은 1994년 충남경찰청장 이던 시절 이완구 원내대표가 지역 순방 명분으로 관내 파출소를 모두 방문했던 점을 기사화 하면서 그 얼마 후 당시 실세 청와대 사정 비서관이었던 김무성 대표가 직접 이완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 왜 경찰이 일은 안하고 정치를 하나”라고 질책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때 당시 경찰철장이었던 이완구 대표는 “내가 열심히 일하는데 청와대가 무슨 상관이냐”면서 오히려 청와대 김무성 사정 비서관에게 화를 내고 전화를 끊었다는 내용이 기사화 되어있다.
이 내용은 ‘이완구’ 대표의 국가관과 정치인 기개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신선함을 느낀다.
다시한번 이완구 대표를 주목해 볼 수 있는 당시 시대 상황에서의 보기 드문 원칙과 소신의 공직자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 당시 청와대 사정 비서관의 말 이라면 적어도 고위 공직자들이 무서워 벌벌 떨었던 시절임을 감안해 볼 때 충남경찰청장 이었던 이완구 원내대표의 그 우직함과 소신형 원칙 주의자의 면모는 다시 한번 돋보이는 과거력이라 할 수 있다.

지금처럼 정치가 훼손되고 혼란한 시기에 원칙을 훼손하지 않고 국가 이익을 위해 발품을 팔아 뛰고 있는 정치인 모델이 바로 이완구 대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무척 호기심이 간다.

요즘 국민들의 지탄 대상은 두말할 것도 없이 국회의원들이다.
여야를 모두 싸잡아 비판하는 것이 과거와는 다른 비판양상이라면 양상이다

김무성 새누리 당 대표는 지난 철도 노조 파업 때 철도 노조들이 경향신문 사옥에서 대정부 투쟁을 벌일 때 에도 몰래 숨어 들어가 깜짝 정치 이벤트를 연출했었다.
당시 여권 지지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중요한 대목이다
그 시점은 공권력 확립을 위해 정부가 원칙 대응으로 국민의 지지 속에 노조가 항복(?)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당대표가 아니었던 김무성 국회의원이 한발 앞서간 멋 적은(?)깜짝 정치 행위로 많은 국민들은 의아해 했다.

이에 반해 어렵디 어려운 세월호법 협상 대표를 맡은 이완구 대표의 모습은 참으로 진지했고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이완구 대표의 협상 모습을 눈여겨 볼 수밖에 없는 기회가 되었다.
박영선 야당 비대 위원장과의 협상, 재협상을 전개함에 있어서 이원내 대표가 보여준 침착, 인내, 뚝심을 소재로 한 국가이익의 프레임을 지켜냈던 이완구식 정치 협상력은 많은 국민들을 공감시켰다.

정치인은 무엇보다 헌법차원에서 국가이익을 고수하며 ‘헌정질서’를 지켜내는 담대한 정치력의 기개를 국민에게 보여 줌으로서 신뢰를 획득하는 법이다.
그런 점에서 이완구 대표의 세월호법 협상 모습은 김무성 대표와는 다른 그 무엇이 존재한다

고시 출신으로서 경찰에 투신하여 충청지역 경찰청장을 두루 역임한 이완구 대표는 일선 행정가 출신으로 정치인의 길을 걸으며 ‘국익’과’원칙’을 지켜내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으로 출발한 김무성과 국가 이익 원칙 고수자인 이완구의 엄청난 선험적 괘리가 새삼 눈여겨 보여지는 요즘의 정치권을 보면서 ‘이대로 가도 정말 괜찮겠습니까’하는 의문을 모든 정치인들에게 던져 보고 싶다,

류근일 원로 언론인이 몇 일전 속칭 북의 미녀응원단과 관련하여 “미녀응원단 못 오는게 우리 탓이 라고?” 란 제하의 컬럼 속에서 김무성 원내대표를 향해 엄중하게 한마디 했다
김무성 대표의 일독을 권하고픈 심정이다.

……..(중략)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일부 언론이 언제부터 그렇게 불문곡직 “북쪽은 잘못이 없고, 남쪽이 잘못했다” 는 식이 돼어 버렸는가?.... 중략....
어이, 김무성씨, 당신 정말 우리 측의 ‘불손함’때문에 ‘북한미녀응원단’ 구경을 못하게 됐다고 지금 누구한테 신경질 내고 있는건가?......라고 류근일 컬럼은 말한다
다음과 같이 류근일 원로 언론인은 말미에 일갈하며 정리했다

“…이건 ‘미녀 응원단’이 와야 하느냐 안와야 하느냐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남쪽 일부 정치인과 일부 언론이 회담결렬의 책임이 마치 우리 측에 있는 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억울해서 한 마디 던지는 것이다.” 라고-------

김무성과 이완구!
케릭터가 전혀 다른 두 정치인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수 있을까? 잠깐 생각해 보았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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