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울려퍼지는 애국청년들의 메아리!
한국자유연합
2013년 05월06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계승하고 반공과 자유통일에 대한 결의 다지기로  



5월 6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 한국자유연합 출정식이 열린다. 한국자유연합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표방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만든 단체로 5월 6일 첫 번째 출정식을 가지는 것이다. 기존에 있던 단체임에도 특별히 출정식을 가지는 이유는 보수정당의 좌클릭과 보수진영 일각에서 제기되는 용공노선에 맞서 보수정체성을 명확히 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한국자유연합은 통일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다. 통일부는 특성상 다른 부처에 비해 좌편향적일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보수단체는 법인 등록 부처로 행정안전부(現 안전행정부)를 선호하지만 한국자유연합이 굳이 통일부를 고집한 이유는 한국자유연합이 방점을 둔 목표에 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계승하기 위한 전제로서 반공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 한국자유연합이 추구하는 길이다.

한국자유연합의 전신은 무한전진이다. 무한전진은 미군 장갑차 사고와 촛불시위, 종북단체들의 맥아더 동상 철거 시도, 국가보안법 폐지 정국, 한미관계 악화 등 대한민국이 위기에 봉착했을 때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일념으로 거리로 나서서 해당 사안들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던 보수 제도권을 대신해 목숨을 걸고 투쟁해왔다. 노무현 정권의 실정으로 17대 당시 압도적 표차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무한전진 등 소위 아스팔트 우익의 역할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치열하게 보수정권 주저앉히기를 준비해온 종북세력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문제삼아 촛불난동을 일으켰다. 처음부터 친서민 중도실용을 표방하며 여론을 주도할 생각도, 능력도 없었던 이명박 정부와 거대여당을 대신해 아스팔트 우익은 다시 광야로 나설 수밖에 없었다. 물론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곤란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정권을 쥐고 있었을 때는 특별히 보수를 하나로 모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출범으로 친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세력을 결집하고 선도할 수 있는 보다 명확한 비전이 요구됐다.

무한전진은 그동안 축적해온 힘을 바탕으로 젊은 피를 수혈해 한반도 자유통일을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한국자유연합으로 개명하고 1년여간의 사투 끝에 통일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등록하는데 성공한다. 한국자유연합은 선배 세대와 함께 아스팔트 우익의 일원으로서 거리에서 종북세력들과 온몸으로 싸우던 역사를 인정한다. 이제 한 세대 아래의 청년들을 영입해 북한동포 구출의 절실함, 북한정권 붕괴의 정당함, 자유통일이 가져다줄 무궁무진한 이익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승만과 대한민국의 건국, 박정희와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기적의 역사를 대한민국의 선진화로 이어줄 정치지도자 혹은 정치세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국자유연합 First 出征文
북한의 공산주의 정권, 주체사상 체제는 절대惡이요 사라져야 한다.

1. 歷史(역사)는 결단을 원한다. 北核(북핵)과 從北(종북)이라는 국가적 종양의 악취가 코를 찌른다.

2. 소위 對話(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은 불가능하다. 북한은, 한국은 물론 미국과 대화할 의지가 없다. 대화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북한은 그저 ‘시간을 끌 뿐’이다. 핵무기가 소형화·경량화·다발화 될 때까지, 2015년 12월 한미연합사 해체가 될 때까지, 적당히 사고치고 빠지면서 기다릴 것이다.
  
3. 핵무기가 작아져 實戰配置(실전배치)되고 聯合司(연합사)마저 해체되면, 한국은 北核과 從北 앞에 벌거벗겨진다. 북한은 국지전 강도를 키우고 從北은 북한을 도와야 평화가 온다는 선동을 높여갈 것이다. “국지전 재개 시 지휘세력도 치겠다”는 국방부 엄포는 ‘그 날 이후’ 空言(공언)이 되고 만다. 돈을 달라면 돈을 주고 쌀을 달라면 쌀을 줘야 한다. 북한과 從北은 애국자를 ‘전쟁세력’으로 몰아 요직에서 몰아내려 할 것이다.

4. 北核과 從北의 결합은 한국을 사실상(de facto)의 赤化(적화)로 몰고 간다. 북한이 소형화된 핵무기를 병풍처럼 드려놓고, 대선 무렵 국지전을 벌여 가면 사이비 평화세력이 힘을 받는다. 겁에 질린 국민들이 가증스런 6·15, 10·4 연방제 세력을 선택하면 악몽이 시작된다. 1948년 건국된 위대한 조국이 北核과 從北의 인질에서 노예처럼 전락해 갈지도 모른다.  
  
5. 한국의 문제를 외국이 해결해 줄 순 없다. 미국은 북핵 폐기에 절박할 이유가 없는 나라다. 이른바 ‘확실한(CVID :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핵폐기 입장은 예전에 버렸다. 미국 본토에 핵폭탄이 터지지만 않는다면 그만이다. 그게 나이브한 대책으로 일관하는 미국의 속내다.  

미국과 중국이 제시하는 6자회담이나 미·북 직접대화 모두 해법은 되지 못한다. 6자회담이건 미·북 직접대화건, 돌고 돌아 失敗(실패)로 간다. 2003년에서 2007년까지 진행된 6자회담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위한 시간과 자금을 벌어준 슬픈 코미디였다. 미·북 직접대화는 더 끔찍하다. 북한은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할 것이고 서로 지루한 핑퐁만 이어갈 것이다. 소위 ‘대화’는 핵무기 실전배치를 위한 시간벌기용 꼼수로 활용될 뿐이다.  
  
6. 어영부영할 시간이 없다. 전문가들은 북한 핵무기 실전배치 시간을 길어봐야 3~5년으로 잡는다. “개탄스럽다”는 식의 한가한 논평만 한다면, 북한에 뜯기고 물리는 미래를 막지 못한다. 돌아갈 길이 없다는 切迫(절박)한 판단이 서야 한다. 미국이 아닌 한국의 문제라는 主體的(주체적) 인식을 해야 한다. ‘이대로 가면 내가 당한다’는 판단과 인식이 있어야 北核과 從北 해결을 위한 단호한 결단이 나온다.

7. 자유통일 운동단체인 (사)한국자유연합은 남한국민이 살기 위해 그리고 북한동포를 살리기 위해 한반도 巨惡(거악)의 청산을 위한 出征(출정)에 나선다. 우리의 결의는 아래와 같다.

첫째. 북한정권은 대한민국 헌법 상 반국가단체이며 6·25사변 이후 수 없이 많은 도발과 천안함·연평도 사건 등을 통해 남한국민을 살육해 온 戰犯(전범)세력이요, 정치범수용소·탈북자 강제송환·영아살해·강제낙태·공개처형 등 온갖 폭압기제를 동원해 북한동족을 학살해 온 패륜집단이다.

북한의 공산주의 정권, 주체사상 체제는 절대惡이다.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존재가치가 없으며 사라져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헌법이 명하는 바에 따라, 김정은 정권의 평화적 해체를 통한 자유통일을 위해 국가적 자원을 집중하라. 한국자유연합 역시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둘째, 김정은 정권이 “전면전” 선언을 한 상태고 핵무기는 소형화가 진행 중이다. 핵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북한의 ‘시간 끌기’ 전략에 끌려갈 여유가 없다.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북핵 폐기를 위한 실질적 행동을 할 때다.

대한민국 정부는 ‘自衛的(자위적) 핵무장’을 위한 국민투표, 한미연합사 해체 무기연기, 전술핵 재배치, 원자력 협정 개정 등 가능한 모든 대안을 찾아야 한다. 애물단지가 된 개성공단은 폐쇄하라. 경제성도 없고 안전성도 없음이 확인됐다.  

셋째, 월남 공산화 통로였던 ‘평화협정’ 선동을 경계한다. 1973년 월남은 평화협정을 맺고 주월미군을 내보낸 뒤 2년 뒤 적화됐다. 한국이 평화협정을 맺어야 한다면 “북한의 적화통일 노동당 규약 폐기, 핵폐기, 南侵(남침)사죄와 배상, 국군포로 및 납북자 전원 송환, 강제수용소 폐지” 등이 전제조건이다.

넷째, 내부의 적을 이대로 두고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從北청산을 위한 엄격한 법적용에 나서라. ‘從北’으로 치달아 온 통합진보당은 利敵(이적)세력이자 違憲(위헌)정당이다. 북한의 천안함·연평도 도발·핵실험 후에도 북한 편을 들어왔을 뿐 아니라, 이들 집단의 目的(목적)과 活動(활동)도 헌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지 오래다. 정부는 통진당 해산을 위한 법적절차를 진행하라.

카이로스, 결정적 시간이다. 2400만 북한동족을 해방하고 남한 5000만 국민을 지켜내느냐 여부가 지금 우리 손에 달려 있다. 한국자유연합은 한반도 전역에 자유를 확산키 위해 온갖 거짓과 선동, 음란을 폐하고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싸워갈 것이다. 이 나라, 민족을 위해 침체의 벽을 허물어 復興(부흥)을 맞이할 역사의 변곡점이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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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명예교수 칼럼 - 쩔쩔매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