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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힘찬나라 운동 제4기 집행위원장 취임사
국민행동본부 (2014.05.18) ㅣ 프린트하기
밝고힘찬나라 운동 회원 여러분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애국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4기 밝고힘찬나라운동 집행위원장으로 일하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997년 11월 11일 창립된 <밝고힘찬나라 운동>이 어느덧 17년이 되었습니다. 1997년 IMF라는 초유의 경제상황속에서 발족된 밝고힘찬나라운동은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속에서도 꿋꿋하게 애국운동을 펼쳐나갔습니다. 대한민국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긍지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운동이 바로 ‘밝고힘찬나라운동’이었습니다. 발고힘찬나라운동은 그 어느 단체보다 일찍 청년교육에 눈을 돌렸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밝고힘찬나라 운동의 주요 사업중 하나인 ‘21세기 청년아카데미’는 애국 청년운동의 요람 역할을 하였습니다. 좌파 운동권이 판을 치던 대학가에도 자생적인 우파 애국청년조직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밝고힘찬나라운동이 지난 17년동안 활동의 결실의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지난 17년동안 정권이 3번이나 바뀌었습니다.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이명박정부를 거쳐 현재 박근혜정부까지 이르렀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이제 밝고힘찬나라 운동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때입니다.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때보다 이명박정부를 거치면서 오히려 애국시민운동의 결속력과 활동성이 위축된 것이 사실입니다. 광우병난동으로 이명박정부를 위축시켰던 종북좌익세력은 오늘도 세월호 참사를 정치투쟁으로 변질시키서 박근혜정부 퇴진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밝고힘찬나라운동 제4기 집행위원장 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밝고힘찬나라운동도 새로운 도약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제4기 집행위원장으로서 밝고힘찬나라운동 회원여러분들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침체되었던 밝고힘찬나라운동을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 ‘21세기청년아카데미’를 통해 나라를 위해 청년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에 청년애국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3. 대한민국 주도하의 자유통일을 촉진시키고 국가체제와 외교,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국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애국시민과 회원들의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종북좌익세력이라는 내부의 적만큼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법과 원칙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역시 법과 원칙이 무너진 결과 발생한 참사입니다.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선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국민의식개혁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밝고힘찬나라운동의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조국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통일에 밝고힘찬나라운동이 앞장서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제4기 밝고힘찬나라운동 집행위원장 서정갑 올림.

△ 5.16 혁명정신으로 내부의 적 척결해야 - 서정갑 본부장, 태평양포럼 강연에서 밝혀

▽ 행안부 사업회계결과(2011년-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