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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원 서(재미동포애국단체 연합회)
국민행동본부 (2008.04.17) ㅣ 프린트하기
Coalition of Korean American Patriotic Organizations of America Korean American Patriotic Action Campaign for Freedom and Democracy in Korea 재미동포애국단체연합회 680 Wilshire Place Suite 412 Los Angeles Ca 90005 USA Contact (213)368-0847 Cell (213) 273-6909 Cell (714) 717-1121 서정갑 등 5인에 대한 무죄 탄 원 서 미국에서 조국의 발전과 선진 일류국가의 꿈을 이루기를 염원하는 애국동포단체 일동은 최근 한국의 검찰이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과 최인식 사무총장에 대해2004년 10월4일 ‘국가보안법사수국민대회’와 관련해서 2년을 구형(求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들은 노무현 좌파정권의 친북, 반역적 행태를 저지하고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체제를 수호하기 위하여 국가보안법 철폐를 기도했던 노 정권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가보안법사수국민대회’ 의 선봉에 섰던 서정갑 본부장과 최인식 사무총장에게 우파정권인 이명박 정부의 검찰이 관계법 규정을 명분삼아 2년 징역형을 구형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선진 여러나라에서 이런 사실들을 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과연 어떤 체제의 나라인가를 의심하게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처음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 우리들은 지금 조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어디에 와 있는가를 의심했습니다. 지난 10년의 좌파 정권이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 물러났고, 또 그런 후에 지난 4월 총선에서 여당에게 안정과반수를 부여해 정국안정을 유권자들이 기대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2004년 10월4일 당시 주도한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보호하기 위한 애국충정의 사명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 이들과 함께 국민대회에 참석한 애국시민들은 당시 정권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무시하는 처사에 평화적 시위로 헌법준수와 국가보안법 사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궐기했다고 우리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같은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 등 시민운동이 있었기에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유권자들은 헌법존중과 안보와 국가 정체성을 보전하려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땅히 새정부와 국민들은 이들의 애국충정과 헌법사수 운동에 찬사를 보내고 그에 상응한 국가적 대우를 부여해야 한다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수년간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과 최인식 사무총장이 좌파정권 아래서 갖은 압력과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목숨까지 위험에 처했어도 지난날 나라를 위해 싸우던 호국충정의 일념으로 국가안보와 한미동맹 결속을 위해 투쟁하여 온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국가와 정부가 마땅히 할 일을 하지 않았기에 애국심에서 대신한 것 뿐입니다. 우리는 한국의 검찰이 지난 2004년에 열렸던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에 작년 7월에 뒤늦게 기소를 한 것부터가 수상했으며, 더구나 새정부 출범후에 실시된 총선이 끝나자마자 구형을 내린 것 자체도 심상치 않은 일로서 이 모두가 정치적 의혹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민주주의가 꽆피우고 있는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입니다. 우리는 지난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도 선진 민주국가와 같은 훌륭한 민의의 선거를 치룰 수 있는 국가로 성장했다는 사실에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크게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과 최인식 사무총장이 법원의 절차에 따라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법정 형사 27부 417호 법정에서 선고공판이 예정되고 있음를 알고 있습니다. 부디 대한민국 법정이 검찰의 구형을 거부하시어 이들의 지난날 애국충정의 행동에 대해 헌법정신에 의거 정의의 선고를 내려 주기를 탄원드리면서 저희 각자의 단체대표들이 회원들을 대신하여 서명해 우리의 뜻을 밝히는 바입니다. 2008년 4월 15일 재미동포애국단체 연합회 단체 대표 일동 1)공동대표회장 김봉건 2)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회장 김혜성 3)국군포로송환위원회 회장 정용봉 4)성우회 LA지부회장 원태어 5)LA한우회 회장 조인하 6)영관장교연합회 회장 조남태 7)재미6.25참전동지회 회장 서명철 8)재미월남참전연합회 회장 김혜룡 9) 통일문회진흥회 회장 김도우 10)재미9.14애국동지회 회장 김은희 11)남가주육군동지회 회장 김복윤 12)애국행동본부공동 회장 최영석 13)박사모미서부지역회장 장창근 14) 재미탈북난민협회 회장 김 용 15)한미무공수훈자 회장 김 산 16)한인사업가협회회장 강종민 17)재미해병대총연합회회장 안관희 18)재미6.25종군기자협 회장 안용수 19)미주한인기독교총연 회장 최학량 20)태권도UN무도 대사 양승렬 21)미주광복회 전회장 장영원 22)재미배드민턴협회 회장 김종한 23)남가주충청향우회 회장 이원흥 24)리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이희덕 25)재미유공자전몰유족회회장 이영희 26)재미유공자전몰미망인협회장 이보경 27)재미독립유공자협회 고문 박영창 28)미주광복회 회장 배국희 29)재미유공자연합회회장 조택순 30)재향군인회오렌지카운티회장 채순구 31)남가주북한인권한인협회장 이재권 32) KLO8240유격대 회장 홍선길 33)남가주여군동지회 회장 박순길 34)남가주상이군경회 회장 박관용 35)남가주교수협회 회장 송원석 36)갑종간부장교회 회장 안흥엽 37)LA동인당한의원 원장 정학봉 38)세계민주주의협회 회장 이홍범 39)미전국시민권자연맹 회장 오 구 40)남가주미수복경기도민회장 최창준 41)한미공화당협회 전회장 최태호 42)재미이북도민회총연합회장 김희선 43)TV Channel 14 사장 나영욱 44)국군포로송환위원회사무총장 변홍진 45)대한민구육사8기생회 회장 강창진 46) 고려보건재단 이사장 김동성 47)해바라기버스회사 사장 김유현 48)LA감렐산 구국기도단 대표 백형로 49)재미애국동포연합회공동회장 김정대 50)시온성세계선교회 대표 박요한 51)한미친선교류재단 회장 권명하

△ 서정갑 본부장에 대한 求刑 소식을 접하고

▽ 재향군인회, 애국인사 공판앞둔 재판장에 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