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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민단체, ‘김정일 악행’ 규탄 집회
국민행동본부 (2011.02.26) ㅣ 프린트하기
일본과 한국의 시민단체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오늘 도쿄 시내에서 한일 공동 집회를 열고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 등을 성토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김정일 독재정권이 무수한 악행을 자행하면서 주민 300만 명을 굶어 죽게 하고, 탈북자와 가족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북한이 수많은 민간인을 납치해 억류하고 국제사회가 비난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강행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북한이 지난해 3월에는 천안함을 폭침했고, 11월에는 연평도를 포격해 민간인과 군인을 살상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오늘 집회는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가족연락회'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 쪽에서는 재일 한국민단과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KBS 7시 뉴스 - 박석호 기자 2011.02.16 (19:15)- ----------------------------------------------------- 日시민단체 "김정일 악행 규탄" 집회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일본과 한국의 시민단체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16일 도쿄(東京) 시내에서 "김정일 악행 규탄 한일 공동집회"를 열고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 등을 성토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도쿄시내 분쿄(文京)구민센터에서 열린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김정일 독재정권이 무수한 악행을 자행하면서 주민 300만명을 굶어 죽게 하고, 탈북자를 중국과 함께 탄압하고 있으며 가족연좌제로 탈북 가족을 생지옥인 수용소에 넣어 학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을 납치해 수십년간 억류하면서 전 재일 한국인과 일본인 처 등의 인권을 탄압했다"면서 "국제사회가 비난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강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이어 "작년 3월에는 천안함을 폭침했고, 11월에는 연평도를 포격해 민간인과 군인을 살상하는 도발을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이날 집회는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가족연락회'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회장 니시오카 쓰토무)가 공동 주최했으며 '북한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 등이 참여했다. 한국 쪽에서는 재일 한국민단과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kimjh@yna.co.kr 2011-02-16 18:28 >

△ 서정갑 본부장님의 무죄 탄원서
( 대한민국재향군인회/한국자유총연맹/애국단체총협의회/미주지역)

▽ 서정갑 본부장, 노무현 분향소 철거로 500만원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