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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수호-FTA 비준촉구 국민대회 개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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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2008.06.09)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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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우리 위대한 愛國시민들은 12월 대선과 4월 총선을 통해 노무현`김대중 좌파권력 10년을 구조적으로 끝장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심장부에는 선동방송(KBS와 MBC)과 亂動(난동)세력에 의해 6.25 이후 처음으로 해방구가 만들어졌습니다.
MBC`KBS는거의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물질이라고 거짓 선동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자 거의 모든 프로를 총동원해 이를 선전하고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비난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서울 광화문 일대는 밤마다 난장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들도 광우병 선동에 넘어가고, 어린이들까지 몰려다니면서 惡靈(악령)에 사로잡힌 듯 섬뜩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폭도화한 시위대가 광화문 일대를 밤마다 때론 대낮에 점거하여 행패를 부려도 경찰이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난동세력이 쇠파이프와 각목을 들고 경찰들을 폭행하고, 경찰차를 부수고, 가로수를 꺾어 불을 피우고, 경복궁 담을 파괴하고, 술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선동방송은 이런 난동을촛불문화제라고 거짓말합니다.
없는 광우병을 스스로 만든 것은 MBC`KBS였습니다. 국민들은 MBC`KBS를 선동기관으로 간주하여 해체를 요구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촛불亂動세력'의 목표는 국민건강이 아니라 李明博(이명박) 정부의 타도입니다. 비겁한 이 정부는 공권력 행사를 포기,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질서가 무너지니 경제도 흔들리고, 삶의 터전도 내려앉고 있습니다.
국가가 거짓에 항복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니 선량한 시민들이 겁을 먹고 있습니다. 4년 전 국보법死守국민대회 때 70대 참전용사들에게까지 물대포를 쏘았던 경찰은 촛불 난동자들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지켜줄 세력은 이제 우리밖에 없습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행동하는 다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안전, 우리의 자유, 우리의 재산, 우리의 가정, 우리의 生業(생업)이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먹고살기 위해서라도, 생활인들부터 침묵을 깨고 일어나 삶의 터전을 지킵시다. 이제는 묵묵히 일하는 성실한 사람들이 나서서 애국의 힘, 자유의 힘을 보여줍시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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