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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민행동본부 후원행사 정치권 축사
국민행동본부 (2010.01.15) ㅣ 프린트하기
정몽준 대표 및 전여옥, 이영애, 원희룡 의원 △국민행동본부 출판기념 및 후원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독립신문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이하 국본)의 ‘애국투쟁기’ 출판기념 및 후원행사에 참여한 정치인들의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 이날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잃어버린 10년동안 대한민국의 헌법주의는 많이 훼손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행사주제인)'법을 지키는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표현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소련이 해체되고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이 몰락할 당시 영국의 대처 수상이 한 말을 인용, "지금부터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자유민주주의라는 철학과 사상을 교육시켜야 할 때"라고 피력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는 2차 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국 중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했다"며 "이제 우리는 이러한 산업화와 민주화를 토대로 해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고 강조했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축사 전여옥 의원은 "나약한 한나라당을 대신해서 싸워준 애국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서정갑 회장과 조갑제 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축사 자유선진당 이영애 최고위원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하자"며 "저도 한사람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영애 자유선진당 최고위원 축사 마지막 축사에 나선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대한민국은 한반도를 공산화 시키려는 김일성 집단에 맞서 이를 무산시키고, 한미동맹을 기초로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여 건국한 나라"란 취지의 말로 국가 정체성을 재조명했다.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축사

△ 이상한 경찰

▽ 2010자랑스러운 연세인상 김모임 김동건 서정갑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