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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국민實錄이다! '광복(光復) 70주년 기념 現代史 체험 수기 현상모집 시상식' 중계
국민행동본부 (2015.10.27) ㅣ 프린트하기

<그들은 배고픔 속에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았고, 싸우면서 일해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다. 5000년 민족사에서 그들처럼 역동적인 삶을 영위한 세대는 일찍이 없었다. 그들의 인생 궤적은 현대 한국의 실록(實錄), 바로 그것이었다.>

  



수상자/심사위원 기념촬영/조갑제닷컴



<조갑제닷컴>과 <국민행동본부>가 공동주최한 ‘광복(光復) 70주년 기념 현대사 체험 수기 현상모집’ 시상식이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36주기인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9명의 수상자, 그리고 애국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정적 제약 등으로 19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지만 현상모집에 참여한 분들 모두가 수상자라고 생각한다”며 “수상자들의 기록을 향후 책으로 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徐 본부장은 “오늘의 역사는 체험이지만 내일의 역사는 기록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면서 느낀 것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키워온 자랑스러운 기성세대가 역사의 무대에 사라지기 전에 우리의 삶을 진솔하게 기록한 자료를 모아 후세에 전하는 국민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비상(非常)한 시대에 비상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鄭淳台(본선 심사위원) 前 월간조선 편집위원은 심사보고를 통해 “예심(豫審)을 통과한 22편을 일독(一讀)한 평자(評者)의 가슴에 도도한 물결처럼 다가온 것은 ‘그들 모두가 참으로 비상(非常)한 시대에 참으로 非常한 삶을 살아 왔구나’라는 짙은 감동이었다”고 술회했다.  

정 前 편집위원은 “오늘을 사는 칠순·팔순·구순 연배의 한국인은 1945년의 8·15 광복의 감격, 1950∼1953년의 6·25 남침전쟁으로 인한 고통, 박정희 시대와 겹치는 1961∼1979 개발연대의 영광을 온몸으로 체험한 한국 현대사의 主役(주역)들이었다”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그들은 배고픔 속에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았고, 싸우면서 일해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다. 5000년 민족사에서 그들처럼 역동적인 삶을 영위한 세대는 일찍이 없었다. 그들의 인생 궤적은 현대 한국의 실록(實錄), 바로 그것이었다.>        



최우수상 수상자 김진한 씨(金珍漢, 사진 중앙)/조갑제닷컴


최우수상 1명·우수상 6명·가작 12명 수상

정 前 편집위원의 심사보고에 이어 본격적인 시상이 이어졌다. 가작(佳作, 12명)의 시상은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우수상(6명)의 시상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최우수상(1명)의 시상은 강대신(姜大信) 정원산업 회장이 각각 맡았다.

◯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은 1983년 대한전선에 입사(入社)해 수출담당 직원으로 아프리카와 중동 시장에서 시장개척을 한 상사원 출신의 김진한(金珍漢) 씨가 수상(상금 500만원)했다.

◯ 우수상은 6·25 동란 3년을 6사단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일을 기록한 ▲김집(金鏶)씨, 6·25 동란 때 부모를 잃고 자수성가해 학교 교장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쓴 ▲박창진(朴昌鎭)씨, 중졸(中卒) 학력으로 63세에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73세에 박사학위를 받기까지의 애환을 적은 ▲오상환(吳尙煥)씨, 구두닦이 넝마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려고 재건학교를 만든 경찰관과 그 야학(夜學)의 제자가 함께 기록한 ‘동인학교 이야기’의 ▲우필형(禹必亨)·김영진(金永辰)씨, 가난한 농부의 9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나 월남전과 서독 광부 생활을 거친 ▲이범영(李範永)씨가 선정(상금 200만원)됐다.

◯ 가작에는 ▲고영숙(高永淑)씨(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김종호(金鍾昊)씨(인천광역시 중구), ▲김중광(金重光)씨(서울 서초구 효령로), 김지태(金智泰)씨(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김형좌(金亨佐)씨(전북 김제군 봉남면), ▲박금자(朴金子)씨(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오윤근(吳允根)씨(강원도 속초시 교동), ▲이동권(李東權)씨(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이정식(李正湜)씨(미국 거주), ▲정경균(鄭慶均)씨(서울 종로구 동숭동), ▲홍원주(洪元周)씨(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황경춘(黃敬馬春)씨(서울 은평구 녹번동) 등 12명이 선정되어 10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가작 수상자들의 모습/조갑제닷컴


“광복 후 70년, 천지개벽과 같은 엄청난 변화를 겪은 시기”

가작 수상자를 대표한 수상소감에서 김형좌 씨는 “만약에 이 나라가 종북세력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되면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철폐가 되어 공산화 될 것이다. 이런 행사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가 창조의 정신으로 이 나라를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집 씨는 “우리에게 광복 후 70년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를 오늘과 같은 부강한 나라로 만든, 천지개벽과 같은 엄청난 변화를 겪은 시기이다. 고통과 변화의 고통을 되돌아보는 장을 마련해준 조갑제닷컴과 국민행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진한 씨는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함께했던 가족에게 고맙고, 본인보다 한 세대 앞서 대한민국의 수출을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했던 수출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이어 조갑제 대표의 기념강연이 이어졌다. 조 대표는 “광복70주년 현대사 체험수기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체험한 다양한 직종의 국민들이 한 집단 증언으로 '국민실록(國民實錄)'이라 할 만 하다”며 “역사전쟁은 기억의 전쟁, 기록의 전쟁이기도 하다. 국민의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계급 분열적 민중사관을 통합적 국민사관(史觀)이 눌러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실록을 축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체험 수기의 필자는 거의가 역전극의 주인공들이었다. 필자들은 대체로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았다. 법치(法治)와 경쟁 체제가 미흡하나마 작동하였고 나라가 전체적으로 발전하였으므로 순풍(順風)을 만난 배처럼 대세(大勢)를 따라 발전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현대사를 통해 해양정신·상무정신·자주정신·기업가 정신을 재발견”




행사에 참석한 애국시민들의 모습/조갑제닷컴


<한국 현대사는 건국 호국 산업화 민주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해양정신, 상무정신, 자주정신, 기업가 정신을 재발견하였다. 4大 성공요인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제도, 희생적인 지도층, 근면한 국민, 그리고 미국의 결정적 도움이 있었다. 그리하여 관념적 지식인이 권력을 독점하던 시대가 가고 군인, 기업인, 과학기술자, 여성이 중심적 역할을 하는 새 시대를 만든 것이다.>

조 대표는 그러나 “지난 70년의 성공 비결이 앞으로도 통용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끊임없는 자기 개혁이 없으면 정체·후퇴할 것”이라며 “‘핵무장한 김정은 대(對) 전체 한민족(韓民族)’의 대결을 자유의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장기적으로는, 또 궁극적으로는 국민교양의 질(質)과 양(量)이 우리의 삶의 모습을 규정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이번 응모에는 총 220여 편의 수기가 접수됐다. 대부분 200자 원고지 150매 이상의 긴 글들이었다. 연령대는 60대가 주류이고, 70대 이상이 그 다음으로 많았고, 80~90대의 참전용사도 응모했다. 6·25 전쟁 체험기가 많았다. 월남전 참전기, 원양(遠洋)어선 선장의 수기, 중동(中東) 근로자들의 체험기도 여러 편 있었다. 군인, 교사, 공무원, 경찰관, 기술자, 상사맨 등 자기가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며 가정과 직장을 지켜온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많았다. 체험수기의 심사는 <조갑제닷컴>의 김동현 부장과 <월간조선>의 배진영 차장이 예심을 통해 22편을 선정했고, ‘3명의 해방둥이’라 할 수 있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강대신(姜大信) <정원산업> 회장, 작가 정순태 前 <월간조선> 편집위원이 최종 본선심사를 했다.

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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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現代史 체험手記 현상모집 ' 시상식  
일시 :2015년 10월26일 14:00~16:30분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국민의례



서정갑 본부장 인사말



정순태 위원 심사보고



시상식 및 소감발표



강대신 심사위원 축사



바리톤 김정학 마이웨이 연주(축가)




조갑제 대표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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