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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22기 <지만원>에 대한 공개 질의! [제1편]
국민행동본부 (2018.08.06) ㅣ 프린트하기

1. 귀하는 2012.4.23. 수사관의 ‘무고’라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와 수사관 앞에서 본인(국민행동본부장 서정갑)에게 무릎을 꿇겠다고 사과한 사실이 있지 않습니까?

2. 귀하는 본인을 포함 애국세력이 존경하는 고(故)황장엽 선생, 김동길 박사, 이도형 회장, 조갑제 대표, 반기문 前 UN사무총장 등을 근거 없이 비난·공격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설마 우파진영의 분열을 획책하려는 의도가 아닌지요?

3. 5·18 광주사태 당시 북괴(北傀)의 오판에 의한 남침-기습도발에 대비하여 駐韓美軍은 물론 전군(全軍)이 전투준비 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1개 대대의 북괴군 600명이 아무런 저항이나 검문없이 광주에 침투했다면 땅 밑에서 솟아났다는 말입니까?

※美CIA, 대한민국 정보기관은 왜 몰랐을까요?

4. 이는 전후방 고지에서 나라를 수호하는 國軍장병을 옛 중국의 당나라 군대로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5. 광주사태 당시 國軍 보병 제20사단, 공수부대 등이 시위대 진압에 투입되었는데, 육군본부에 보관중인
‘5·18 전투상보’등 그 어디에도 인민군과 교전 또는 투입되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물론 5·18 국회공청회, 문서검증, 영화 <화려한 휴가>, 취재기자 증언 등 어디에도 인민군 이야기는 없습니다.

6. 만약교전이 있었다면 이는 시위진압이 아니라 선전포고 없는 ‘전쟁’이라고 보는데 귀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7. 또한 5·18 당시 광주에 침투했다는 탈북자 65명 중에는 황장엽, 강철환, 김정화 등이 명기 되어 있는데 사실입니까?

8. 5.18 광주사태 당시 황장엽 선생은 김일성대학 총장으로 재직 하였고,  북한전략 센터 강철환 대표는 북한의 ‘요덕정치범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었습니다.

9. 탈북 인권단체인 ‘엄마맘’ 김정화 대표는 1983년생으로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5·18 광주 사태에 김 대표가 침투 하였다면 이는 ‘새빨간 거짓말’ 아닌가요?

10. '1·21사태' 당시 김신조를 비롯한 30명이 침투했을 때 軍은 물론 전국이 발칵 뒤집어졌고, 울진 무장공비 100여명 침투 당시에는 상당수의 피아(彼我)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인민군 1개 대대 600여명 대병력이 침투한 5·18 당시 국군희생(순직)자는 몇 명인지 아십니까?

11. 귀하는 2003년 어느 날 ‘육해공군해병대대령연합회’를 방문하여 각 군 회장단에 오찬을 베풀고, 회비를 낸 뒤, 대령연합회에 가입원서를 자필(自筆)로 쓴 것을 알고 있습니다.

12. 그럼에도 2005년 4월29일 긴급 소집된 육해공해병대(예)대령연합회 운영위원회는 단 한사람의 반대의견 없이 귀하를 ‘제명’ 처분하였는데 왜 그랬을까요? (※속담에 은혜를 모르는 인간은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13.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왜 ‘제명’ 당했나요?

14. 귀하는 허위사실 유포 등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되고 수차에 걸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15. 국민행동본부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정부의 허가를 받고, 합법적으로 모금을 하였고, 사용내역을 국세청에 보고 후 홈페이지에 공개까지 하였는데 불법 모금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최근(시국진단)을 배포 한 것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아닌가요?

16. 허위사실을 상습적으로 하고도 자신의 잘못을 깨닷지 못한다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17. 월남전선에서는 포병이 작전상 ‘공갈포사격’을 했지만 현시점에서 포병출신 귀하의 공갈포는 용인되지 않습니다.

18. 더 이상 허위사실 유포로 '육사와 포병병과'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2018. 8. 6

국민행동본부장 예비역육군대령 서 정 갑
연락처(02)527-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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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3. 수사관의 ‘무고’라는 지적에 지만원씨가 검사와 수사관앞에서 서정갑회장에게 무릎끓고 사과 하겠다고 한 다음날 아래 사과문을 발표!

서정갑 회장님께 사과합니다.

2004년 10월 1일 당시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이자 국민행동본부장인 서정갑 회장님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국민행동본부’ 명의의 광고를 냈습니다. 광고문에는 당시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주최로 10월 4일 시청 앞에서 ‘국보법사수범국민대회’가 열린다는 고지문이 기재돼 있었고, 동시에 예금주 국민행동본부(서정갑)이라는 표현과 함께 국민행동본부의 계좌번호가 기재돼 있었습니다.  

저는 송영인으로부터 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료를 받아 읽고, 2011년 8월 31일 본 시스템클럽 최근글에 “진정한 애국자들은 고요합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계시했고, 그 후 서회장님에 관련한 몇 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 글에는 부주의로 인한 오류가 있었습니다. ‘반핵반김국민협의회’는 350여개 단체로 구성되었습니다. 애국단체가 총 집결한 ‘애국단체 총연합회’였던 것입니다. 이 많은 단체들 중 국민행동분부는 지명도가 상위 그룹에 속해 있었습니다. 광고문에 기재된 “예금주 국민행동본부(서정갑)”를 놓고 저는 ‘개별단체통장’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부주의로 인해 그만 ”서정갑 개인통장“으로 잘못 표현하였습니다.

‘개별단체통장’과 ‘개인통장’은 엄연히 다릅니다. 어제(4.23) 6시간 반 동안 서정갑 회장과 함께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저는 조사관님의 지적으로 비로소 이 실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실수를 인정한 저는 즉석에서 서회장님에 무릎을 꿇는 심정으로 잘못을 시인했고 사과를 했습니다.

‘개인통장’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서정갑 회장님은 많은 오해를 받고 괴로웠다 합니다. 당연했을 것입니다. 엎질러 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듯이 그동안 서회장님이 당했을 고통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일단은 이 사과의 글로 얼마간이라도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같은 적을 향해 싸우고 있는 동지들끼리 한때나마 얼굴을 붉히고 ‘편취’니‘횡령’이니 안보장사꾼이니 하는 험한 말을 사용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는 어제 검찰에 제가 서정갑 회장님을 상대로 하여 제출했던 소를 취하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제가 했던 부적절한 표현들로 인해 서정갑 회장님에 대해 가졌던 오해를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회장님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제가 조갑제닷컴과 독립신문에 가입이 돼 있지 않으니 가능하신 분께서는 이 글을, 위 두 개 사이트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시스템클럽 게시판에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2012.4.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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