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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교단은 '광주사태 600명 북괴군 침투설'을 단호히 배격하라!
국민행동본부 (2019.02.12) ㅣ 프린트하기

-광주사태 당시 철통같은 韓美동맹으로 북괴의 개입을 차단하여 사태의 확산을 막았던 國軍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예비역 국군 장교단’의 일부 인사들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광주사태 북괴군(北傀軍) 600명 침투설’을 믿고 ‘음모론’을 확산시키는 세력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행동을 경계한다!

우리 現代史에서 실체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거나,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인 것처럼 포장되어 ‘국가적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등장하는 ‘음모론 다섯 가지’가 다음과 같이 존재한다.

➀6.25전쟁은 南侵이 아니라 北侵이었다. ➁천안함 폭침(爆沈)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자작극이다. ➂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 ➃광주사태 당시 북괴군 600명이 현지에 투입됐다. ➄北傀의 땅굴이 수도권 以南까지 파고 내려왔는데 역대 정부가 이를 은폐하고 있다.

이 가운데 1~3항은 左翼세력이 제기했던 음모론으로 이미 거짓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리고 4항과 5항은 일부 활동가들이 제기한 것으로 이 역시 그 실체가 없는 것으로 국방부 조사결과 밝혀졌다.


특히 광주사태의 경우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친 국가적 조사(1980년, 85년, 88년, 95년, 96년)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졌다. 사망자 조작도 없었으며, 발포 명령자도, 헬기 사격도, 북괴군 특수부대의 개입도 존재하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 시기(김관진 장관)의 국방부는 “여러 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나,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면서 '광주사태 600명 북괴군 침투설'과 관련된 루머(rumor)를 부인했다.

‘광주사태 북괴군 침투설’은 음모론에 빠진 일부 활동가들이 左翼세력과 北傀에게 남한의 愛國진영 전체를 겨냥하여 ‘영향(影響)공작’을 펼치게 해준 ‘선물’이 되어 버렸다. 이 낭설(浪說)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면 북괴군은 ‘신출귀몰한 군대’가 되고, 대한민국 國軍은 유사시 600명이나 되는 敵軍이 침투한 것도 모르는 ‘무능한 군대’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30여 명의 北특공대가 침투한 1·21 청와대 습격사건, 120여 명이 침투한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전군(全軍)이 출동해야 했었는데, 600명이 침투했다는데 보고된 충돌 한 건도, 시신(屍身) 한 구도, 그들을 본 國軍요원 한 사람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자유한국당이 광주사태의 진상을 진정 밝히고자 한다면 음모론에 불과한 ‘북괴군 침투설’을 붙들 게 아니라 향후 진상조사규명위원회에서 ‘5·18유공자 명단공개’와 ‘광주시민을 겨냥한 國軍 헬기의 기총 소사는 없었다’ 등 國民과 國軍의 명예를 살리는 주제를 선정해야 할 것이다.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愛國세력이 진실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광주사태 북괴군 600명 침투설’과 같은 황당무계한 낭설은 최소한의 인식능력만 있어도 그 허구성을 곧바로 알 수 있는 사안이다. 음모론을 믿는 것은 自爆행위나 다름없다. 예비역 국군 장교단은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여 ‘전문성’과 ‘양심’에 비추어 음모론을 단호히 배격하여 명예를 지켜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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