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억류된 국군(國軍)포로를 전원 송환(送還)하라!
국민행동본부 (2018.03.28) ㅣ 프린트하기

남북정상회담에서 국군포로 송환문제를 회담의 의제로 삼으라! 오늘도 남녘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짓고 있을 ‘國軍포로’ 생존자들을 모두 데리고 오자!

문재인-김정은 회담(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4월 말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 문재인 정부는 ‘회담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北에 억류된 ‘國軍포로’의 송환을 당당히 요구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國軍포로 6만 명을 사지(死地)에 던져 버렸다. 역대 정부는 그동안 단 한 번도 北에 불법 억류된 國軍포로를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귀환케 해달라고 요구조차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적군(敵軍)인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모두 돌려보냈을 뿐이다. 그러는 사이 우리의 國軍포로들은 ‘아오지 탄광’ 등에서 ‘노예노동’을 하며 조국을 그리워하며 죽어갔다.

그동안 우리 곁으로 귀환한 國軍포로는 81명이다. 이들 중 29명이 생존해 있다. 北에는 500여 명의 국군포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국방부는 北에 억류된 국군포로에 대해 “정확한 수는 파악이 안 된다”고 했다.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억류됐다가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 얘기를 틈만 나면 강조한다. 물밑 접촉 끝에 벌써 北에 억류된 미국인 3명의 석방이 임박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전임자인 오바마 前 대통령은 “우리 미국 군인이 포로가 되었을 때, 그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그들은 조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는 본인이 군(軍)통수권자로서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합중국의 의무이기도 하다”면서 작전 중 포로가 된 自國 국민에 대한 무조건적 귀환을 강조했다.  

國軍포로 송환 없는 남북정상회담은 ‘말장난’이고 ‘정치놀음’이다. 이 지구상에서 500여 명이나 되는 自國 국민을 적진(敵陣)에 남겨놓고 저희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단 하나라도 있는가? 이것은 국가 자존심의 문제이고 양심의 문제이다.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정부는 對北정책에 있어서 국군포로 송환문제를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8.  3. 28.





[사설] 군 기지 건설과 국제 군 행사도 반대 단체 허락받는다니-조선일보 2018년4월 13일
국민을 졸(卒)로 본다. ‘국민’이 지워진다. 국민이여 일어나 ‘악한 개헌’을 저지하자!